내 글이 부정된다는 경험이 참.

한두 문장만 지적 받아도

괜히 발상 같은 것들도 비난받는 기분이 들어.

특히 개인적 경험이 주가 되는 시가 까이는 건

조금 끔찍하더라.

그런 걸 즐기는 사람도 있다는데,

솔직히 광기에 찬 거 같다고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