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는 케론별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엘도라도 행성과 동맹을 맺었다"


"나에게 세퍼트 병사를 보내다오 우리를 도와주면 키루루를 선물해주겠다"


"알겠다 케로로 우리 엘도라도 행성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케론별도 우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게다가 우리 루이폐하께서 허락했으니까 출동하도록 하지"


"엘도라도 행성의 군대가 지구에 찾아와서 케론별 군대를 쫓아냈다"


"케로로 소대 너희는 고향을 배신하고 우리랑 손잡았는데 괜찮겠나"


"멍멍이랑 손잡은건 내친구도 허락했으니까 괜찮아 그리고 니 고향에서 신세 저도 괜찮겠나"


"물론이지 친구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엘도라도와 지구인 동맹군들은 케론별과 정전하고 케로로 소대는 결국 키루루를 엘도라도에게 선물해주고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