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 최서한의 목이 아직 났지 않았을때
<지금 현재 실전조는 3명인데 남은 한명은 누구입니까?>
최서한은 종이에 써서 자신의 방에 들어온 박신우에게 보여준다.
"아,그건 아직 정해진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형도영이라고 후보생이 한명 있습니다."
"나이는 당신들과 같은 17살에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대회 였나요?>
"글쎄요,스카우트 한건 제가 아니고 그거에 대해 물어봤지만 대답해 주지 않아서..
그래도 실력은 좋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친하게 지내주세요."
시점은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서한과 도영은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며 공격을 주고 받는다.
'키랑 덩치 때문에 복서같은 스트라이커인줄 알았는데 주먹이 그렇게 아프지 않아.
유도같은 그래플러인가?'
서한은 공격을 그만하고 뒤로 물러난다.
'능력은 써도 되는건가?그걸 안 물어봤네'
"저기.."
도영의 그림자에서 검은 무언가 길게 늘어지면서 서한을 향해
다가온다.
'그림자?!그것도 둥글어?!'
서한이 그림자 같은거 시선이 집중되고 있을때 도영은 서한에게 주먹을 날린다.
'피할 곳은 없어,이대로 밀어..'
그런 생각을 한 도영의 팔을 잡고 끌어 당기고 배를 무릎으로 가격한다.
그거 멈추지 않고 번개를 사용하면 계속공격하고 다가오는 그림자같은거는 손에서 바람을 내보내 막아낸다.
'빨라..그리고 짜릿..'
서한은 링에 끝까지 밀어붙이고 밀어낸다.
그리고 링에 있는 로프로 인해 다시 튕겨진 도영의 머리를 향해 검은 이무기가 휘감고 있는 다리로 머리를 향해 돌려차기를 한다
"다크니.."
'안돼 늦어!'
도영은 눈을 감았다.그러나 어떠한 충격도 오지 않아 천천히 눈을 뜬다.
"저기 괜찮아?조금 심했나?"
도영은 아무말도 없이 그저 서한을 보고 있다.
그때 박신우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서한씨,계십니까?"
"네,여기 있습니다."
"도영씨랑 같이 와 주세요.임무가 왔습니다.
"넵!도영아 가자."
그들은 링에서 나와 신우를 따라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시그널에 주차장으로 차는 이미 출발 준비를 끝 마쳤다.
"이번 임무는 무엇입니까?"
"서한씨가 여기 오기 전에 지내던 곳을 조사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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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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