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법,초능력.잡다한 이상한 것들.모든것이 인정되고 당연한걸로 받아들여지는 곳.원래는 0차원에 한정되었지만 차원연합설립이후 연합전체가 그뜻을 따르고있지.

근데 궁금한게 있을거야.종교.이건 어떨까?.모든차원의 종교를 설명하기는 힘드니 일단 센터의 종교관부터 보지.


일단 먼저 센터에서는 유일신이 없어.정확히 말하자면 신은 하나가 아니야.예전에는 신을 직접 보는존재가드물었기때문에 자기입맛대로 신앙을 해석하는 녀석들이 있었지.근데...마법이 생기고 비현실이 받아들여지면서  이 신앙이라는것도 더 발달되었다고 해야할까나?.신을 볼수 있게되었지.일단 제일먼저 유일신사상이 사라졌다.물론 유일신사상은 예전에도 번성하지않았지만 이젠 싹 사라졌지.그리고 신들도 자기몸 사리려하고있어.신들은 예전부터 절대적이라고 여겨졌지.헌데 그 @@라는 녀석이 타락한 신 하나를 죽여버려서 신들도 이젠 절대적이지 않게됬어.마치 그런거야.권력은 높은데 이미지 잘못망치면 폭망해버리는 높으신분들처럼 말이야.그래서 요즘신들도 정치를 한다고.고등의회가 바로 그곳이야.3두의회중 가장 높은곳이자 가장 조용한곳.


자.이제 신들을 설명해야겠군.


제일먼저 숭배자들의 신이다.일단 이름은 알려지지않았어.교도들에게만 알려지기때문이지.일단 존재하긴 해.근데 이녀석을 모시는 숭배자교단이 워낙에 사이비스러워서 말이야..


마법인들의 신들도 빠질수없지.마법인들의 신은 관리신이라고 한다.주신들이지만 창조하지는 않고 관리만한다네.생명,죽음,어둠,빛,마법,균형으로 나뉘어져있다.총 6명이야.특히 마법의 관리신은 마법인들의 최고신앙으로써 받아들여진다.


다음은 킵차스대륙의신이다.킵차스~.야만의 땅이자 이민자들의 땅.수많은 종족들이 있기에 수많은 신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킵차스의 주요새력은 킵차스 신성연맹이 섬기는 신이 있지.아무르티르였던가...이름이 이상하지?.왜 나한테 그래.킵차스는 고대어도 합치면 언어가 2000개정도 되는데.정작 킵차스인들도 이 아무르티르라는 단어의뜻이 뭔지몰라.단지 신의 이름이니까 쓰는거지.

어쨌든 아무르티르.이 신은 광산의 신이기도 전쟁의신이기도 평화의 신이기도 한다.정확히 말해서 전쟁후의 생겨나는 평화의 신이지.내가 알기로는 이녀석 원래는 철의신이었는데 다른민족 정복하면서 신들 복속시키고 신격도 덤으로 얻었다는데..hmm.....


자 다음녀석은 아마 센터에서 가장 많은이들이 섬기는 존재일거다.천신.이름이 매우 다양해.케이다린,카오스,엘라스,케이아스등등.일단 케이아스로 주로 부르는거 같더군.참 이놈은 최근까지도 목격담이나 설화가 계속나와.그만큼 현세에 개입을 많이 한다고 해야할까.


자.대표적인녀석들을 알려줬다.그밖에도 나라마다 국교로 삼은 신이 많아.샬타제국은 태양으로부터 황권을 받았다고해서 태양신을 섬기지.예기는 여기서 끝내도록하지.


참고로 여기 만신전이 있는데 되게 멋지다.꼭 구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