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챠아아아아아아!!마마아아아아아!!!살려주는 레치!"


"왜그러는데스!"


"탁아는 죽음의 소용돌이 레챠아!옆에 있는 아줌마가 그런레치! 탁아를 해서 살아온 와타치타치는 없다고레챠"


"그건 그놈이 분충이라그런데스! 오마에는 잠자코 와타시의 세레브한 삶...아니 오마에를 세레브한 삶을 살게 하기위해 하는 행동데스!"


"레챠아아아!!!"


그렇게 말하며 어미는 탁아를 위해 편의점도시락을 사고나가는 남자의 봉투에 자신의 자를 던졌다.


쏘옥!

다행히 길바닥에 쳐박혀 치벳하고 죽진 않았지만 도시락이 든 바구니를 참을수 있을까?


그러나 남자의 옷차림이 이상하다.


저자는...사람이 아니다. 어미도 그녀의 어미에게 들은. 저자는. 편의점 알바..!


그가 들고있는건 음식물 쓰레기봉투였던것이다


알바는 쓰레기봉투에 참피가 들어있는것도 확인하지못하고 봉투를 묶어버렸다.


알바가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간걸 확인한 어미는 다급히 쓰레기봉투안의 자에게 말을 했다.

"엄지쨩!빠져나오는데스!"


"우마우마 가득레치"

음식물쓰레기를 게걸스럽게먹어치우는 엄지는 이미 눈이돌아가 어미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렇게 수십분 후.


"레...마마?어떻게된 레치?"


"오마에...드디어 내말을 듣는데스!빠져나와!빠져나오는데스!"


"레...숨...숨이 막히는레챠!마...마마아!살려줘마마아아아아!데...겍..."

파킨


그러나 그녀의 뭉툭한 손은 쓰레기봉투도 찢지못했고 그리고 배가부른 엄지는 질식사했다.



테....엄지쨩...데에에에엥....데에에에에엥....데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