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아]

''이게 어떻게 된거지...설마...허..''

[크레딧경비부대원]

''잘들어라 하이브.네놈들은 우리들의 물적,지적재산을 침범하고 우리의 터전을 공격하였다.이제 네놈들에게 그 빚을 받아네겠다.''

[스키아]

''설마..숭배자와 연합이 동맹을 맺다니..''

이또한 그분의 뜻이다.

[1시간전]

[매즈]

''저는 방위군을 이끌고 뒤따라가겠습니다.마법연맹에도 도움을 청해야겠습니다''

[통제실]

''경고.경고.침입자.침입자.''

[매즈]

''...침입자?''

갑자기 사령실 벽이 박살나더니 반다가 나타났다.허나 그는 매즈를 적대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대마법의 신도이며 연합의 장군이며 별을 섬기는 마법사여.너를 만나기 위해 숭배자의 선지자인 나 반다가 이곳으로 왔도다.

[매즈]

''숭배자...너희들까지 싸움을 걸어올 속셈인가?''

우리들은 너희들과 싸우러 온것이 아니다.만신전이 공격당하고 있는데 내 어찌 너희들과 싸우겠는가?

[매즈]

''9년전에 있었던 테러를 내가 잊지는 않았을거라 믿는다.''

그날 우리들이 일으킨 그 사건속에서 죽은자들이 얼마나 됫었지?

그날 죽은자들은 아무도 없엇다.

[매즈]

''물론 너희들은 그때 아무도 죽이지 않앗지.하지만 너희들의 테러로 인해 귀중한 마법서들을 대거 잃엇다.''

어린 마법사여.네놈에게 말한다.그곳에 있었던 지식들이 너가 보기에는 정직하던가?.

해서는 안되는 실험도.알아서는 안되는 지식도 있는법이다.

설마 그분께서 200년전에 잇었던 그일을 되풀이 하게 놔둘거 같았느냐?

[매즈]

''네놈들이 이번에 스펙트럼 R시가지에서 일으킨 하이브 테러는 무엇인가?''

[매즈]

''그사건도 숭배자의 짓인거라고 확인했지만 자세한 경위는 알지 못햇다''

그래.나는 그날의 진실을 알고잇었다.

잘들어라 별을 섬기는 마법사여.우리의 예기는 두 새력의 관계개선의 시작이 될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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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아]

''이 빌어먹을 광신도 녀석...기어이 네놈들이 연합과 동맹을 맺어?''

위대하신 신의 교도들이여.지금부터 연합은 우리의 동맹이다.하이브를 없에라!!

[프리온]

''경비군의 전병력에게 고한다.지금부터 숭배자는 우리와 동맹관계다.하이브를 쓸어버려라!''

[스키아]

''무리의 전사들이여.이 간악한 존재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만신전의 신상을 가져와라.나는 신의 힘을 원한다.''

매서운 포격들이 하이브무리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광학무기로 무장한 로도스함대의 갤리온함선들은 상공에서 천천히 내려 왓다.

그와 동시에 함선으로부터 지상으로 뻗어나가는 푸른색 에너지에서 무역로 경비부대들이 텔레포트해서 상륙하고 잇엇다.

[경비부대1]

''대장!.적의 장군개체들입니다!.레이저총이 안먹힙니다!''

[프리온]

''젠장...놈들이 그동안 이렇게 강해졌다니''

도심속에서 경비부대는 하이브개체들과 교전중이었다.

건물위에 배치된 경비부대 저격수들이 하이브의 특수개체들을 하나하나 사살하고

엠뷸라스군수업의 모델-5 무인장갑차가 전선을 밀어붙이고 잇었다.

하지만 적들의 장군개체에게는 공격이 먹히지 않았다.

[프리온]

''대체 저 장군개체들은 키틴이 뭘로 되어 잇는거야!.저녀석들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경비부대원2]

''대장님!.적의 장군개체 하나가 쓰러졌다고 합니다!''

[프리온]

''뭐?.그녀석 쓰러뜨린 부대 어디야.''

[경비부대원2]

''확인결과 마이칼부대입니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사실 크레딧연맹에서는 전쟁을 대비해 시험용 무기를 3가지를 만들었다.

하나는 IPMG특수 마력 기관총

또하나는 방어용 필드 무기인 RST필드병기

마지막은 대 생물 병기인 BGN이라는 폭탄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무기들을 시험생산하여 몆몆부대에게 전달하였다.

그중 마이칼부대는 IPMG를 1정을 받았다.

[프리온]

''IPMG다.그게 저 장군개체들을 없엘 방법이야!''

[경비부대원1]

''하지만 어떻게요?.저건 죽지않는다고요''

[프리온]

''죽지 않는게 아니라 재생속도가 터무니 없이 빠른거지.재생하기도전에 계속 공격을 퍼부우면 되는 거였어''

[경비부대원]

''저희도 기관총은 있습니다''

[프리온]

''IPMG는 중간거리에 초당 20000발의 마력탄을 퍼부우는 기관총이다.우리 기관총보다 더욱 좋지.''

[프리온]

''더군다나 이 총기는 탄약도 무한이야.당장 IPMG를 추가 증원해! 이길수 잇는 희망이 생겼다!''

단점이라고는...이건 만드는데 너무 비싸달까...

[경비부대원1]

''송신결과 최대 30정을 추가 보급하는게 가능하답니다!''

[프리온]

''그거라도 얼른 달라그래! 지금 여기는 시간이 없어!''

무역로 경비부대는 신형 무기를 이용하여 도심에서 계속 공격을 해오던 하이브를 차근차근 격퇴하기 시작했다.

한편 만신전 주변의 도시에서는 숭배자 교도들과 하이브의 격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숭배자교도1]

''모두 없에라!.부정한것들의 피를 신깨서 원하신다!''

신체개조,초능력,전염병,생물조작등으로 극한으로 강화된 육체를 가진 숭배자 교도들이 만신전에 침입하려는 하이브들을 모두 격퇴하고 잇었다.

이곳을 떠나거라 하이브.신들의 성소를 더럽히게 두지는 않겠다

숭배자의 선지자가 주문을 읇더니 쓰러져 있던 하이브 개체들이 일어서서 다른 하이브 개체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레이테전장 곳곳에서 연합군의 승전보도가 올라오고 잇엇다.

[레이테 도심]

[프리온]

''저게 마지막 남은 장군개체다''

프리온이 IPMG를 격발하더니 총에서 무수히 많은 총알들이 나와서 장군개체를 없엣다.

[경비부대원2]

''다른지역의 부대들도 하이브를 전부 격퇴햇다고 합니다.현재 만신전에서 숭배자와 하이브가 교전을 하고 잇습니다''

[프리온]

''여기도 끝났다.만신전을 지원하러 가자!''

뒤이어 기사단연맹의 군대와 매즈가 이끄는 방위군이 도착했다.

[프리온]

''매즈장군!...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매즈]

''일이 잇어서 좀 늦엇습니다.만신전은 어떻습니까?''

[프리온]

''현재 숭배자와 하이브가 만신전을 두고 격전을 치루고 있습니다''

[매즈]

''서둘러서 지원을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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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아]

''젠장...이녀석들 뭐야.사람 맞아?''

[숭배자교도1]

''저들이 우리를 두려워 하고 있다! 밀어 붙여라!!''

[스키아]

''잠깐만...연합의 군대가 이곳으로 오고 있잖아..''

[스키아]

''...쳇.결국 소득도 없이 후퇴해야 하다니.!''

어딜 도망가는 것이냐 꼬마야.

너의 들개들을 놔두고 혼자서 도망치려는건 아니지?

[스키아]

''다음에 만나면 너부터 죽여주마 반다.''

나야말로.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다.그것이 신의 뜻이고 운명이니

스키아는 자신의 함선을 타고 레이테 행성으로 떠낫다.

아직 싸우고 잇었던 하이브괴물들은 뒤이어 온 연합군과 숭배자들에게 박살이 났다.

[프리온]

''전 병력에게 고한다.우리가 이겼다!''

그 한마디에 레이테 행성에 있는 모든 병사들이 환호햇다.전쟁이후 첫 대규모 전투이자 첫 승전이었다.

우리둘다 공통된 목적이 잇으니 신께서는 우리를 축복할것이다.

[매즈]

''나 역시 환영이다.어제의 적이 오늘 친구가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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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자 선언문]

종말이 마침내 어둠속에서 나타났다.우리의 신께서는 모든생물의 승천을 원하시지만 그 역겨운 생물들은 모든생물의 종말을 원하지.

모든게 그분의 계획데로 되엇다.그분의 계획에 따라 우리는 연합과의 동맹을 선포한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하이브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 모든건 신의 이름을 건 성전일 될것이고 우리의 교리를 더욱 전파할 계기가 될것이며 

우리의 동맹을 만들 기회이니라.

레이테 방어전을 치룬 이후 숭배자는 연합과 동맹을 하였으며 그에따라 전력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레이테방어전때 전력을 일부 상실한 하이브는 연합의 전쟁의지를 완전히 상실시키기위해 대규모 군대를 소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