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점은 [해위르]중위의 시점으로 변경됩니다.


저번사태이후 혼수상태에 빠졌던 해위르중위는 오랜치료를 마치고 자신이 소속된 연맹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해위르]

"어?.저사람은.."

매즈였다.저번사건이후 만난적이없었다..근데 옆에있는 사람은 누구지?.


[매즈]

"해위르중위.왔군요"

매즈는 해위르를 보더니 반갑게 맞이하였다.


[???]

"자네가 해위르중위인가?.예기는 들었네.사격솜씨가 명불허전이라더군!."


[해위르]

"매즈선생.옆에있는분은 누구시죠?"


[매즈]

"아.소개가 늦었군요.제친구인 카라스입니다."

[카라스]

"반갑네 중위.난 차원연합 7성연합함대의 수장인 카라스 제독일세."


7성연합함대...차원연합의 주력함대인 7개의 함대의 연합..이사람이 그 함대의 총사령관?.


[카라스]

"우리가 자네를 부른건 다름이 아니라 자네도움이 필요해서라네."


[매즈]

"최근들어서 강력한 힘이 감지되고 있다네.연합영역외부에서 이러한 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네."


[해위르]

"마력인가요?."


[매즈]

"요력일세.요괴가 내뿜는 힘이 영역밖에서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네."


[카라스]

"더군다나 사람도 실종된다고 해서 말이야.자네가 조사해줬으면 하는데"


[해위르]

"어디에 있죠?"

카라스제독은 가지고 있던 회중시계를 눌렀다.


그러자 해위르의 머릿속에 좌표가 입력되었다.


[해위르]

"그럼 저는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위르는 비행선을 탔다.


자신을 지켜보는 두 장군을 뒤로 한체.


[카라스]

"...매즈.이거 도박이라는건 알고 있겠지?"


[매즈]

"설령 도박이라 할지라도 감행해야할 일이었다."


[매즈]

"××××들이 만들어낸 차원들을 하이브가 노리고 있어."


[카라스]

"어차피 그들도 정확한 위치를 모르잖아.요괴들의 수가 조금 많은거 가지고 침략할 명분은 안될텐데?."


[매즈]

"언제부터 그들이 명분을 가지고 공격해왔지?"


[카라스]

"우리도 그곳을 명분없이 실리로써만 찾으려하잖아.언제부터 차원연합이 침략활동을 한거지?"


[매즈]

"...이미 업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수 없는법이야"


그러니 그전에 찾아야 한다.


그들보다 먼저 찾아야 한다.


동쪽의 낙원을


파괴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