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소설 쓰고 있는데


역사적 배경이 주 목적이 되는 소설이거든


그렇다고 소설에 전쟁이라던지 정치적인 감정 같은 전개 내용을 넣는 건 아니야.


소설에는 시대적, 얀붕과 얀순의 배경만 다룰 거고


글을 마치고 작가의 한마디처럼 역사적 배경과 주 목적


피해자들의 추모와 위로를 넣고 싶은데


이게 거의 다 써 놓고 얀챈에 올리기 뭐해서 질문 좀 해볼게.


나름 자료 조사도 해봤는데 왜곡된 게 있다면 스스로 깊이 반성할 거고


그리고 얀챈은 얀데레를 다루는 곳인데 내가 이걸 써도 되나 고민이 돼서 그래.


혹시 올리는 게 안되면 이 사실만 빼고 쓸게.



검색창에 제목탭으로 바꿔서 「질문」 쓰고 19년도까지 확인했는데


너무 많아서 다 읽지는 못 했다만 


질문)실존인물은 안되지만 - 얀데레 채널 (arca.live) ] 가장 비슷한 게 이거 밖에 없더라



그리고 추가로 얀순이를 너무 착하게 만들어서 그런데


이걸 어떻게 얀데레로 표현할지 고민이 많이 돼, 좋은 모범 답안 같은 거 없을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