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비교대상 골라서 왜 못생겼는지 매일 조목조목 

설명해줘서 울든 화내든 얀데레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격한 반응을 보이면 덤덤하게 못생겼으니 꼴도 

보기싫다고 말한다음 잠수타고 싶다


결국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얀데레 스스로 

얼굴가죽을 벗겨내 버리고 내가 말한 여자의 얼굴사진을 

붙이고 다니다가 만족하지 못해 그 여자의 얼국가죽마저 

자기꺼라며 벗겨내 버리는 얀데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