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판타지 세계관이고 스토리는 대충


고아원 원장 횡포에 가출하는 소년이

산에서 일주일 정도 떠돌며 배고픈상태에서

우연히 용의 구역의 들어가

평소에 인간이 들어오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 나가게 

인간의 인지능력은 조종하는 결계가 있는데

그리고 용들의 열매인 용과를 보고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는거지 근데 어쩌나 용들의 음식인 만큼

막 몸에 마나고 오버되게 넘쳐나는거지

그래서 몸이 막 펄펄끓어서 의식잃고 쓰러져

원래는 몸이 못 버티고 피토하며 죽어야하는데


그 후 우연히 용과를 먹으러온 늙은 용1이 그걸보고

흥미로워서 주워가 그리고 다른 늙은 용2에게 데려가

마법과 의학에 대해 잘 알아서 보여주려고


늙은 용2에게는 마법소질이 뛰어난 딸이 있는데

그 딸이 요즘 실험중인 것이 있었는데

바로 인간을 용인화해서 자기편으로 쓰는 거였지

근데 이게 웬떡이야 용과를 먹고도 버티는 인간이 있네


그래서 바로 의식을 실행하고 용인이 되며 의식을 찾아

그리고 늙은 용1이 그 소년의 할아버지와 스승이 되어줘


어느정도 용소녀와 소년은 함께 친구처럼 성장해

그리고 둘은 이윽고 성인이 되었고

(용소녀 200언저리 소년 18~21 인간*10이 용 나이 느낌)

소년은 용인화된 만큼 전투,마법 다 뛰어나게 돼

그리고 인간이었기에 인간세계에 나가고 싶어 하지


처음에 할아버지가 허락을 안해서 외출정도로만 나가지

그러다 곤경에 빠진 소녀를 도우며 친해지고 친구가 되지

하지만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겠어 

자주 만나다 보니 좋은 기류가 흐르다 약간 썸이 되지


그리고 우연히 그걸 알게된 용소녀는 

자기보다 낮은 인간을 좋아하는걸 보고 

뭔가 싫은 마음이 생기는거지


그리고 결국 소년과 소녀는 사귀게 되고 연인으로서

소녀의 집에 놀러 간 소년은 행복한 관계를 맺게 돼


그리고 그걸 몰래 따라가서 본 용소녀는 마음이 아려와

그리고 자기가 소년을 좋아한걸 깨닫고 흑화해

- 감히 나보다 낮은 인간을 

- 자기가 용인화 시켜서 살려줬더니


다시 용의 결계를 지나 집으로 돌아온 소년

갑자기 심장을 움켜잡는 고통이 와

그리고 용소녀가 나타나는거지

- 좋았어?

라면서


사실 용인화 의식할때 용소녀는 자신의 피를 이용했고

용들의 편을 위해 만든 마법의식이지만

혹시 몰라서 의식때 피를 준 용이 고통을 줄수있는

대비책을 만든거지


까지 내가 생각한거고 잘 풀어서 세세히 써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