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좆같게 하는가: yes
나만 사랑하는가: 바람 안 핀다는 전제가 깔렸으니 yes
사랑이 무겁고 뒤틀렸는가: yes

사랑의 주체가 어쩌고 하는 반박 안 받음

얀데레도 타입마다 다 다르고 그걸로 인해서 갈등이 생기거나 갱생을 시킨다는 내용이 있어야 묘미 아닐까....

그리고 결국 사랑의 주인공은 독자, 청자가 될텐대 뭔 걱정임


너네들 카론 맛 좀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