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부터 블루아카이브를 즐겨 하던 선생님(플레이어)

얼마안가 군대에 입대하지만


시간 날때 마다 게임을 하며 학생들한테 인사를

하면서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근데 얼마 가지않아  전쟁이 터지고


학생들한테 "미안해.... 그동안 고마웠어" 마지막 한마디

를 남기고 전장으로 가게되지


하지만 몇일 몇주 몇달.. 1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기다리던 학생들은 미쳐가기 시작하고...


남은 희망이라도 가지고 있던 학생들은 어떻게든 선생님의 흔적을 찾으려 했지만


찾은것은 선생님의 군번줄과 찢어진 사진 뿐...


선생님의 유품을 찾은 학생들의 반응으로 글을 써보고 싶은데..


후회물에 가깝긴 하지만...뭔가 개선할 점이나 아니면 추가할 소재가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