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청남도 중남부에 있는 시. 시의 명칭은 계룡산 및 계룡대에서 따왔으며[5] 한자로는 계룡(鷄龍)이다.[6]

시(市)로서는 21세기에 탄생한 역사가 짧은 따끈따끈한 시이다. 원래 논산시 두마면이었으나, 2003년 9월 19일 논산시에서 분리되어 계룡시로 승격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유일하게 시로 분리승격된 기초자치단체로, 도농통합시 제도 출범 이후 일부 읍면만 다른 기초자치단체로 분리독립된 곳은 증평군과 계룡시, 단 두 곳 뿐이다.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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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지선이 두마면에 스쳐 지나가며 계룡IC가 있다. 국도로는 1번 국도가 시를 가로지른다.

계룡시의 시내버스로는 계룡시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다. 제대로된 터미널은 없고 시외버스 정류장만 몇 곳 있다.

호남선 철도가 지나서 두마면에 계룡역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고.

두계리에는 계룡역이 있고, 왕대리에는 호남고속도로지선의 계룡IC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그 이유 때문에 대전우편집중국이 있다. 농소리에는 계룡의 유이한 고등학교 중 하나인 계룡고등학교가 있다.[7]

조선 건국 이후 새 도읍지로 거론되었던 곳이다. 이름도 이름 그대로 새(新) 도읍지(都) 후보(案)에 올랐던 곳이라는 의미이다. 3군본부 계룡대가 위치해 있어서 군인들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장성급은 물론이거니와 영관급 장교도 발에 치일 만큼 많다. 남선리에는 계룡의 단 둘 뿐인 고등학교 중 하나인 용남고등학교가 있다.

철도가 지나가지만 역은 없다. 유동리에는 계룡시종합운동장이 있고, 대부분의 인구는 엄사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