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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낸시 펠로시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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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배경2.2. 두창이의 휴가2.3. 만남 불발과 출국

1. 개요 [편집]

윤숭이 두창이 휴가 못 버려 ㅠㅠ 하면서 방한한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을 패싱해 벌어진 논란.

2. 상세 [편집]

2.1. 배경 [편집]

미국중국신냉전이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은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게 된다.

과거부터 어느 누구보다 강경한 반중 성향을 보여온 낸시 펠로시 의장의 아시아 순방은 하나하나 다 화제가 되었는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대만을 거쳐 대한민국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특히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대만을 다녀오는데 중국이 부들부들 거리기만 할 뿐 어떤 대응도 제대로 하지 못해 "전략 핵무기"란 별명도 얻게 된다. 그리고 펠로시 의장은 방한을 하게 되는데..

2.2. 두창이의 휴가 [편집]



그런데 이 윤숭이 두창은 펠로시 의장의 방한에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않은 채, 연극 배우들한테 꼰대질이나 하면서 술이나 쳐마셨다.

거기다가 대통령실도 두창 새끼의 일정을 잘 몰라, 만남 협의 중이니 하다가 결국 최종 불발을 결정지었다. 아니 애초에 협의를 시도한 적도 없었다.

심지어 펠로시의 방한 이후 마중 나간 대한민국 측 인사는 단 한 명도 없었으며, 그렇게 친미 반중을 강조하던 두창이는 어디론가 쏙 빠진 채, 펠로시 의장은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김진표와 만남으로 만족해야 됐다.[1]

이후 40분간 전화 통화를 하긴 했으나, 번역 시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접촉을 안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항문 씨발련

2.3. 만남 불발과 출국 [편집]

펠로시 의장은 윤석열과의 통화 이후 JSA를 방문했다. 이는 한미동맹의 강력한 의지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됐다. #

이와는 별도로 미국 대사관에서 미 해병대[2]를 만난 사실을 트위터로 알리기도 했다.

이날 오후 펠로시 의장이 출국한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환송을 나갔다. 세계일보 기사에 따르면, 국회 회담 오찬 당시 분위기가 좋았기에 이광재 사무총장이 오찬 도중 즉석에서 환송하러 나가겠다는 제안을 하였고, 이후 바로 대사관 관계자한테 배웅을 허락 받고 직접 환송 의전을 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이광재 사무총장 측은 “신원조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원래 미군 기지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가 이틀 정도 걸린다. 그런데 환송 제안 후 미국 측에서 바로 출입 조치를 해줬고, 미국 대사관 측에서 아예 차를 내줘서 바로 가게 됐다”며 미국 측에서도 이광재 사무총장의 환송을 적극적으로 반겼음을 전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환송 행사에서 펠로시 의장에게 오찬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송 행사에서 펠로시는 만족스러운 분위기였다고 한다. 펠로시 의장은 이광재 사무총장이 국회에서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하자 “사진이 이렇게 빨리 나오냐”고 놀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고 한다.

펠로시 의장은 전날 국회 방문 당시에 이어 환송 자리에서도 국회의 한옥 연회장인 ‘사랑재’[3]에 대해 재차 언급하며 “독특하고 아름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펠로시 의장은 환송 나온 이광재 사무총장에게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일정이 어떠셨느냐’는 이광재 사무총장의 질문에는 “아주 좋았다”며 “대한민국의 국회에서 환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편, 환송 행사에서도 정부 측 인사의 참석은 없었다. 대통령실의 최영범 홍보수석비서관은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한민국 출국에 대해 "의회 인사는 파트너인 국회가 영접-환송 의전을 담당하는 것이 관례이고 당연"하다며, ‘대통령실이나 정부 당국자들이 배웅할 계획은 전혀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럴 계획을 들어본 바가 없다”고 대답했다. #

펠로시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와 미국 대사관의 환송 의전을 받으며, 오후 8시 15분께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아시아 순방의 마지막 행선지인 일본으로 떠났다.

어휴 두창 새끼
[1] 여담으로 이 김진표는 민주당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스무스하게 회담을 잘 끝냈다. 펠로시 측도 만족하는 분위기였으며, 이 때문에 '대통령 직무대행', '차기 대통령'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2] 미국의 해외공관 경비는 미 해병대 대사관 경비대에서 맡는 임무다.[3] 사랑재는 인간문화재 신응수 대목장과 정수화 옻칠장 등이 참여해 지은 건축면적 446㎡ 규모의 신식 한옥 건물로 국회 경내에 위치해 외빈의 접견 및 연회 장소 등으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