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鄭正淳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자 제21대 국회의원(이었던 것). 지역구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이다.
더불어공산당 소속으로, 친이낙연 계파에 속해 있었다.

하지만 회계부정 논란으로 21대 국회의원들 중 처음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1958년 1월 19일,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2] 석실리의 한 농가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강내초등학교, 미호중학교, 청주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했고, 1977년 고졸 신분[3]으로 7급 공무원으로 입직했다.

고졸 신분으로 9급 공무원에서 시작해, 비고시 출신으로써는 최초로 1급 공무원까지 지내며 '고졸 공무원의 신화'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 시절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청주시 부시장을,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시절인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다만, 아직도 고졸인 건 아닌 게 공무원 신분으로 청주대학교에 입학해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한범덕에게 밀려 탈락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본선에서 3천표 차이로 윤갑근 미래통합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선거 캠프 회계 책임자에 의해 선거 과정에서 회계 부정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2020년 9월 28일 청주지방검찰청이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청주시의원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자원봉사센터 회원 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

10월 29일, 제382회 11차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186명 중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다.

11월 3일, 새벽 구속되었다.

정정순 측은 회계책임자가 불만을 품고, 윤갑근과 접촉해 의도적으로 자신을 당선무효 시키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회계책임자는 "저 그냥 자수해서 벌금 300 받으면 (정 의원도) 끝나는거죠", "윤갑근이 상당구 지역위원장에 내정됐다. 힘이 있는 사람이다", "윤갑근씨 하고 보궐선거 관련해서 거래를 하자", "몇 억원은 아니고 몇 천(만원) 정도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 "하려면 확실하게 하라 그래"등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다만 윤갑근도 재판받고 구속된 걸 보면 그냥 자강두병인 듯

2021년 4월 20일, 보석 신청이 인용되어 일단 석방됐다. 조건은 보증금 1억원 및 재판 관련자들과의 연락 금지라고.

2021년 8월 20일 1심 선고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그와 같이 당선무효형을 받은 회계책임자가 선고한 지 일주일이 지난 28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됨에 따라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거하여 당선이 무효 되어 의원직 상실이 확정되었다.

"고졸"












어떻겤ㅋㅋㅋ 학력잌ㅋㅋ 고졸ㅋㅋㅋㅋ








그렇다면 직업은?


























전직 공무원, 국회의원...
현직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