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러 오신 원장님의 이야기에 웃겼다.


원장님 왈:어 1차 맞았지 않아요? 어디서 본 얼굴 같은데...


당연하죠. 여긴 제가 어렸을 때나 어른이되서나 감기 걸리고 배탈나면 찾아오는 병원인데요. ㅋㅋㅋ


파딱:아... 제가 여기 병원 자주 다녔거든요.


원장:아 그래서 그런가??


주사기 박을 때는 좀 아프더라. 근데 들어오는 느낌은 안 났음.


암튼 드디어 1차 접종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