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균형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혐오시설은 인구가 적은 시군에, 철도역이나 전철역, 기타 인프라에 도움이 되는 시설은 인구가 많은 시군에 설치되면서 그 격차가 커지는데에 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차원에서 혐오시설 사용권, 물 자원 사용권, 탄소배출권 등 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를 신설한다. 그 거래소를 통해서 타 시도, 타 시군의 시설이나 환경을 이용하는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 시도는 대가를 받아 본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꾀할 수 있으며 대가를 지불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안정적인 지역인프라를 외부와 갈등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이렇다.

경상남도-부산광역시 간 물자원 관련 분쟁

1. 부산의 낙동강 수질 오염 등의 사고로 낙동강 물 자원이 훼손된 상태에서 경상남도에 위치한 남강의 수자원을 활용하는데 있어 큰 분쟁이 있었다.

2.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는 경상남도에게 물 자원 사용료를 지불하고, 그 사용료를 받은 지자체는 남강 상류 유역의 주민에게 복지시설 건립, 농업기계 기부 등의 서비스 제공등으로 그 피해를 보완해준다.

3. pro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