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카코 (할로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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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저기.. 뭐를 보고 있나요? 하앗?! 저의 의상..!? 그..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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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 쿨... 으음.. 어..? 어라.. 벌써 아침인가요.. 음.. 귀신은 아직 자고있을 시간이니까.. 안일어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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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고 펌프킨 푸딩을 만들어봤어요. 호박의 껍질로 만든 박쥐도 장식되있다구요. 점심의 간식으로 하나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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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의 상점가는 신기한 공간이네요. 물건을 사러온 손님하고 과자를 받으러 온 귀신, 뭔가 꿈과 현실이 겹쳐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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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환기하지 않겠나요? 창문, 열게요. 하아.. 조금 춥지만 바람이 기분좋네요. 후엣츄! 앗 죄,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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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악~! 으.. 어라? 마법소녀 여러분..? 하아.. 깜짝 놀랐어요.. 좀비들이라고 생각해서.. 깜짝 놀라서 못일어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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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네요, 자 나가요! 저기.. 제대로 저의 뒤를 따라와주세요.. 혼자서 과자를 받으러 돌아다니는건 불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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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미러즈에.. 지금부터? ..알겠습니다! 저도 갈게요! 그런데.. 옷을 갈아입고난 뒤에도 괜찮을까요? 이 의상 굉장히 소중해서..

마법소녀 탭1

할로윈의 테마컬러에는 의미가 있어요. 주황색은 가을의 수확, 검은색이 겨울의 긴 밤을 뜻하고있다구요.

마법소녀 탭2

근처의 라면집도 지금은 할로윈 분위기라는 듯해요, 눈알같은 아지츠케 타마고 라던가 혈액 스프같은.. 으으.. 상상했더니 무섭네요.

(아지츠케 타마고, 라멘에 넣는 반숙 계란)


마법소녀 탭3

이거 말인가요? 후훗, 마법사의 모자를 이미지한 책갈피에요. 모자의 끝은 이렇게 해서.. 자! 페이지의 끝부분에 끼우는거라구요! 

마법소녀 탭4

할로윈이 테마인 책이라고 하면, "펌프킨 파이는 어디로 사라졌나"! 저에게 있어서 파이는 뭐였는가 읽고난 후에 생각하게 됐어요. 

마법소녀 탭5

모두의 할로윈 의상을 소개하자면 아키라씨는 무녀씨, 메이우이씨는 강시, 나나카씨는 흡혈귀로.. 모두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마법소녀 탭6

카에데쨩한테 호박을 받았으니까 잭 오 랜턴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만드는 법은.. 책으로 읽었으니까 괜찮아요. ..아마도

마법소녀 탭7

이 의상을 만들 때, 디자인의 아이디어가 안모여서 곤란했어요. 도와준 마도카씨한테는 정말로 감사해요!

마법소녀 탭8

으아아아~ 펠리시아쨩도 아야메쨩도 진정해! 그 의상, 그 이상 당겨댔다가는 찢어져서 젖소씨가 음매음매 울어버려!

시크릿 대사

트릭 오어 트리트~! 과자를 안주면 장난 칠거라구요! 그래도, 그.. 장난은 잘 못하니까.. 과, 과자를 주세요~!!



여기까지가 원본 글 이하 추가글

수영복(2021)

홈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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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넓고, 바다 내음이 후왓 하고 콧속을 간지럽혀, 아아~ 바다에 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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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셔써요오...우으응...? 제대로 안 일어나면 바다에 던져지나여...그런가여...기분 좋을 거 같네여...음냐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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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기! 이 바다 근처에 해산물 라멘이 끝내주는 곳이 있다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저 잠깐 다녀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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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의 풍경이라 하면 불꽃 놀이! 후후훗, 저는 선향 불꽃을 좋아할 것 같다고들 하시지만요, 사실은 아니에요! 후훗, 뭐일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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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아! 핫, 죄송해요! 저 모기장 안에서 자는 거는 처음이라서요. 그래서 좋아하는 소설에도 나오니까, 조금 감동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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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음, 어라? 잠들어 있는 사이 그림자가 이동해서, 핫!? 저기, 저, 저저저 이상하게 살이 타진 않았나요!? 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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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현실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그러니까 바다에 왔다고 해서 마녀랑 연이 끊어진 것도 아니죠! 가죠, 마녀를 쓰러트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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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미러즈에 가는 거, 조금은 기다려 주실래요? 아마도지만, 이대로 갔다가는 수영복 차림의 제가 늘어나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마법소녀 탭1

이만큼 맑으면 슬슬 무시보시(虫干し) 수 있을 것 같아...아, 여름은 토요보시(土用干し)라고 해서 곰팡이 방지를 위해 책을 손질하거든요. 

(※ 일광건조 한다는 뜻)

마법소녀 탭2

사실은 이 주변의 고서점에 후루야시키 다이하치로 선생님의 두번째 작품의 초판본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엄청 두근두근 거려서...!

마법소녀 탭3

잠깐 사치스러운 소리 해도 될까요? 저, 빙수에는 연유를 뿌린 거를 좋아하는데, 특히 우지말차 밀크가 있다면 그것 밖에 안 먹어요!

마법소녀 탭4

이런 차림으로 밖에서 놀거나 하는거,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부끄럽네요...아하하, 죄송해요 평소보다 긴장돼서

마법소녀 탭5

수박 깨기, 펠리시아 쨩이 첫 순서였는대 바로 깨버렸어요. 그래서 아야메 쨩이 화를 내서 큰일이었어요...

마법소녀 탭6

나중에 이 앞의 곶에 가봐도 될까요!? 아라카와 란부 선생님의 소설의 무대가 된 장소인데, 성지로서 취급받고 있거든요! 꼭 가고 싶어서요!

마법소녀 탭7

엣!? 아아앗, 보지 말아주세요! 잠깐, 여름과 바다를 테마로 소설의 소재를 적고 있던 중이라...아, 아직 멀었으니까요!

마법소녀 탭8

저, 집의 책으로 공부하고 왔어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법부터, 심폐소생법까지! 그러니까 그, 만약의 때는 맡겨주세요! 

시크릿 대사

아...잃어버렸네, 책갈피...내 추억을 이 장소에 기록해준 걸지도.....아, 아아아앗!? 잊어주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아아, 창피해.....!

미사용 대사 3

아아아아...이렇게 수영복 차림으로 모두가 모이면 긴장되네요, 저, 평온하고 차분하게 보내는 거를 좋아하니까 이런 거는 조금...



원본 글 작성자가 활동 중지했기 때문에 앞으로 업데이트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새로 글 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