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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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호──! 역시 커다란 바다를 보면 텐션 팍팍 오르지! 하고 싶은 거 메모해왔으니까 같이 전부 다 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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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너무 기대돼서 별로 못 잤어! 하지만 아무렇지 않아! 이렇게 하나, 둘, 셋, 넷, 원ㆍ투 펀치! 하면 기운 100%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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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앗!? 정말 최악이야! 점심 먹고 자버렸어! 아무리 바다에서 노는 거가 기대되도 만복 때의 잠 기운에는 못 이기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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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앗!? 이 조개 껍질 엄청 반짝거리고 있잖아! 해가 지기 전에 두 개 더 찾아서 가지고 가야지! 코노하랑 하즈키랑 셋이서 하나씩 나눠가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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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역시 화려한 불꽃놀이로 결정이지! 나 말이야, 그 불꽃을 날리는 통을 들고서 투쾅! 하고 쏴보고 싶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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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 굉장해! 뭔가 바다의 바이크 같은 거가 부웅 부웅 달리고 있어!! 저거 재미있어 보이니까, 엄청 타보고 싶어! 못 타면 저거랑 경주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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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뭐 어때! 바다의 승부! 어느 쪽이 이길까 장대 눕히기로는 정해지질 않았으니까, 아예 마녀랑 싸워서 정해버리는 것도 괜찮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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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거울로 살펴보면 조금 수영복이 너무 작았던 거 아닐까? 뭔가, 이제 와서 코노하거 걱정했던 이유를 알 것 같아!

마법소녀 탭1

있지 있지, 봐봐봐봐! 게야 게게게! 뭔가 잔뜩 있고! 바다의 집에 가져가면 요리해주지 않을까! 같이 가지고 가자!

마법소녀 탭2

으으응, 물론 헤엄으로 승부한다면 내가 지진 않겠지만 뭔가 부족하단 말이야...앗! 헤엄치면 맨손으로 생선을 잡는 승부는!?

마법소녀 탭3

흐흥, 벌 따위 별 거 아니라고! 한 마리도, 만 마리도 마찬가지! 내 손에 걸리면 펀치 한 방에 100마리 이상은 KO 시킬 수 있으니까!

마법소녀 탭4

헤헹, 좋은 생각 떠올렸다! 오늘 밤은 다 같이 담력시험 하자! 아까 찾아낸 해변의 동굴 같은 거 말이야, 무조건 괜찮은 스팟이라니까! 하자, 하자!

마법소녀 탭5

바다의 집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사올까~ 뽀작 하고 반으로 나눠지는 걸로 할테니까 절반 줄게! 같이 놀아준 답례는 해줘야 하니까!

마법소녀 탭6

으으응, 크으으으~! 으으으으으응! 냐아아아아앗! 으아아아아아아아! 더는 못 참아! 카코랑 같이 책 읽고 있었지만, 역시 헤엄치고 싶고, 달리고 싶어!

마법소녀 탭7

정말 조금만 더 늦게 알았으면 코노하가 학교지정 수영복으로 바꿔 치는 것도 몰랐을 거야! 모처럼 새로 샀는데 말이야~

마법소녀 탭8

펠리시아 어느 쪽이 더 예쁘게 살을 태우나 승부하려고 했는데, 미뤄둘까~ 하즈키가 썬크림 챙겨줬으니까 말이야~

시크릿 대사

바다라~ 언젠가 원장 선생님이랑 다른 진달래의 집 애들이랑 같이 와보고 싶었어~ 그래도, 뭐 됐어! 왜냐면 코노하랑 하즈키가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니까!

미사용 대사 3

엄~청 화려한 축제는 좋아하지만, 규칙을 지키면서 모두 다 같이~ 같은 거는 잘 못해. 그래서 비치 발리볼도 재미는 있는데 말이야 좀...



내년엔 엄마들도 수영복 입혀서 같이 데려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