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재방문 - 츠루
어서오세요.
아직 영업 시간 안 됬는데?
뭐, 괜찮아. 자, 이리 가까이 와.
나쁜 사람이네. 이런 곳에 와도 괜찮은거야?
아, 괜스래 나쁜 말만 하게 되네.
사실은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몰라.
아니, 기다리고 있었어.
나도 좀 혼란스러워.
이런 기분, 처음이라서.
손 내밀어줘.
우후후, 손이 크네.
자, 내 가슴에.
느껴져? 두근두근하고.
소리까지는 안 들릴지 모르지만, 엄청 빠르지?
약 같은 거 안 먹어도 두근두근거려.
긴장되네.
키스 하는 것 뿐 인데, 숨이 가빠져...
하지만, 멈출 수가 없어...
혀가 뜨거워.
당신도 흥분한 거야?
후후, 그럼 더 흥분되는 일을 해줄게.
아, 벌써 이렇게 단단해졌네.
나와의 키스로 이렇게 발기시켜 버리고.
우후후, 기뻐.
응? 나는 입으로는 잘 안 하는데.
서툴러서가 아니야.
당신 것이 너무 커져서 입 안에 다 들어가지 않잖아.
이렇게까지 투명하고 야한 즙을 흘리고, 그렇게 기분이 좋은 거야?
그 황홀한 표정을 보는 것도 좋지만, 나도 즐겁게 해줘.
자, 내 것도 자세히 봐.
이렇게 머리에 올라타서, 얼굴 바로 앞에 있어.
좋은 광경이지?
여기에 넣고 싶어?
질척질척하고 뜨거운 보지 안에.
만져도 되니까.
나를 흥분시켜줘.
여기, 더욱 질척질척하게 만들어줘.
나는 여기를 기분 좋게 해줄 테니까.
그래, 그렇게. 입구 쪽을 부드럽게.
아, 혀가, 뜨거워.
좋아, 그대로 해줘.
잘하네.
그래, 감싸듯이, 부드럽게 핥으면서,
손가락으로 입구를 어루만지면서.
천천히 안으로, 넣어.
대단해... 굵은 손가락이,
안을 부드럽게 휘젓고 있어.
엄청난 소리가...
싫어, 미끈미끈한게 흘러나와... 부끄러워...
안 돼, 괜찮으니까, 계속해줘. 부탁이야.
대단해... 투명한 자지즙이 나오고 있어.
이 냄새, 머리가 멍해져... 더, 더, 계속해.
대단해... 빳빳하고, 단단해.
내 안에 넣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는 거구나.
넣고 싶어? 넣고 싶은 거야?
좋아. 그렇게 흥분한 눈에 보여지니까...
그 대신, 부드럽게 해줘.
자, 와줘...
역시, 굵어...
입구... 꾸욱꾸욱 벌어지고 있어...
손가락이랑은 전혀 달라...
뜨거워...
이렇게 야한 소리가 나와버려...
좋아... 거기 비벼지는거...
이제 안 돼... 안이 점점 뜨거워져...
이제... 이제 넣고 싶어...
넣고 싶어... 빨리... 넣어줘... 부탁해...
들어왔어... 한 번에... 끝까지...
대단해... 손가락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야...
비교가 안 돼... 안에 꽉 찼어... 기분 좋아...
안 돼... 아직... 움직이지 마...
나,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결되어 있어.
아니... 그... 그래... 좋아... 하는 건가 봐...
다른 사람 것에는... 관심 없... 었지만...
하지만, 당신이...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나... 이상한 걸까...
하지만... 몸의 궁합은 좋은 것 같아도...
그래도... 이렇게... 또 만나러 와줬다는 건...
나를... 좋아... 한다는 거겠지...
나는... 이미... 진작에... 아마... 처음부터...
당신에게... 빠져있었나봐...
흐응... 뭔가... 안에서 더 커진 것 같아...
아, 안 돼, 이제 가. 이렇게, 갑자기...
안 돼. 이거 안 돼...
기분 좋아...
좋아... 그거 좋아...
자지... 깊숙히 들어왔어...
좋아... 안 돼...
그런... 머리가 지릿지릿해... 이상해져...
키스...
키스하면서는 안 돼...
안쪽 찔려서, 안 돼, 안 돼...
안 돼, 간다, 간다, 간다, 가버려, 간다...
가, 가버렸어...
자지 넣어져서... 나... 엄청나게...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