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

"그런걸 먹는 새끼는 이 채널에 존재할 수 없다. 이견있나?"


싸늘한 적막 속에서 어떤 용감한 이가 손을 번쩍 들었다.


"그래 의견은 말해봐라."


"브로맨ㅅ..."

-탕!, 탕! 탕!


"너 같은 새끼들이 브로맨스를 짖어대다가 조아라가 그 꼴이 난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