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웰 차관보는 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스틸웰 차관보는 오는 23일 공식 종료되는 지소미아 문제와 한·일 갈등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의 외교·안보 관련 당국자 등을 만날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지난달 26일 일본 방문 중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는) 미국에도 일본에도, 그리고 한국에도 유익하다”고 말하며 한국 측에 지소미아 종료 재검토를 요청할 뜻을 내비쳤다.

미국 측은 한국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내비쳤다. 마크 내퍼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는 지난 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소미아 종료에 베이징, 모스크바, 평양이 기뻐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소미아뿐 아니라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

지소미아 종료헀다고 좋아하는 좌좀들은 토착북괴로 봐도 되는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