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 비추주작범은 이제...

 

어라? 시발 비추주작범이 또 헤드 2개나 내렸잖아!

 

 

다시 지구로 이동한다!

 

I am Thanos!

 

 

타노스는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역시나 비추주작범을 조졌던 그 집에 비추주작범이 다시 나타나있던 것이었다. 타노스는 곧장 그 집에 쳐들어가 비추주작범을 직접 본인 손으로 잡아 끌어내었다.

 

 

"하하하 내가 저번에 너를 너무 편하게 대한 것 같구나. 너에게 진정한 지옥을 선사해줘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타노스는 태양의 힘을 끌어모아 3000도에 달하는 거대한 태양볼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볼을 비추주작범의 육체에 가볍게 내리 꽂았다.

 

으너너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ㅓ

 

비추주작범은 타오르는 고통속에 온몸이 구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뒤 비추주작범의 몸이 어느정도 구워지자 타노스는 갑자기 칼을 들고왔다.

 

 

"온 몸이 구워지니 맛있는 냄새가 나는구나. 고기는 잘라먹어야 제맛이다."

 

그리고 타노스는 칼을 들어 현란한 칼솜씨로 비추주작범의 육체를 333조각으로 썰기 시작하얐다. 놀라운 것은 그의 대가리와 몸통, 특히 심장쪽을 안 건들면서 목숨이 붙어있도록 자른다는 것이었다!

 

온 몸이 부서지면서 엄청난 고통을 느낀 비추주직범이 외쳤다.

 

"타노스 행님! 다시는 비추주작 안할테니 제방 저 좀 살려주세요!"

 

타노스는 간단하게 말씀하였다.

 

 

"이미 늦었다."

 

그리고 그는 비추주작범의 대가리와 몸통만 남은 육체를 들고 우주로 가 아까보다 뜨거운 4444도의 타이탄에서 제일 뜨거운 화산으로 끌고간 뒤 몸뚱이를 용암에 담구게 하였다.

 

으아아아나ㅏ나아아ㅏㄱ! 끄아아아아ㅏ아아악!

 

그리고 타노스는 다시 꺼냈다가 담갔다가를 계속 빈복하였다. 물론 비추주작범은 계속 살아있었다.

 

한 수천번 반복할때 즈음 타노스는 생각하였다.

 

"아 이제 귀찮다."

 

그리고 그는 바로 비추주작범의 몸을 널리 내던졌다. 비추주작범의 몸뚱이는 그렇게 우주 폐기물이 되었다...

 

 

누구든지 타노스에게 걸리면 奀되는 거예요.

아주 奀되는거야.

 

<에필로그>

 

 

여윽시 우리 타노스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