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김훈 장엄함 뻘하게 웃기네.. <칼의 노래>야스신 레전드

예전에 한번 글에서 느끼는 선정성에 대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좀 나눠 본 적이 있는데, 결론은 그냥 대사나 묘사보단 상황이 중요 한 것으로 의견이 모였던 기억이 난다. 

 이게 하찮은 필력의 경험담에서도 명문의 문필가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선정성을 몸 소 체험 할 수 있는게 다 그 상황 때문이더라고.
사실 그래서 중요한건 대사가 아니라 상황이 아닐까?

태백산맥 1권 중후반부 정사씬이 은근히 가슴 설레는 무언가였는데
한데 당시에 내가 한창 성에 관심있는 사춘기였어서 그랬던 것도 같고 뭐라 말을 못하겠네.

'1984'

내 야설은 어떰?

https://arca.live/b/erosekai/33492705 
음란 폭유 엘프의 마을

소설이 아니고 만화긴 하지만...

"아사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하기로는 조정래 소설에서 나오는 야스씬이 야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