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래 듣다가 갑자기 단어 하나에 꽂혀서 그럴 때도 있고 책 읽다가 그럴때도 있고 꿈 내용 각색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많음

최근에 열 받았던 걸 생각해봅시다.
인간은 기쁜 일보단 짜증나거나 슬픈 일을 더 쉽게 기억합니다.

평소에 안하던 것들을 함. 귤 데워먹기, 국민체조 하기, 거울 30초 바라보기 등등. 의외로 과학적인 방법임.

좋아하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어봐. 분명 그 안에 괜찮은 소재가 있을거야

오 ㄱㅅ

오늘 있었던 일 중 하나에 상상력을 더해보자

어떤 이야기 앞부분 잘라다가 그 뒤는 내맘대로 바꿔 이어붙여보는거.
처음 시작 흐름이 이미 잡혀있으니, 그 흐름을 타고  쭉쭉 나가보자.
원래 시작이 제일 힘든 법인데, 편법으로 넘어가보는 거지.
그림으로 치면 트레이싱같은 느낌.
물론 남발하면 안되겠고.

본인 그냥 멍때리면 어쩌다가 생각남 그래서 멍 때리는게 반나절은되는듯 그러면 한 5~8개 정도는 나와서 근데 글을 못 쓸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