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도 누나랑 하고 싶어서 자지 세운 거잖아?


우리 착한 얀붕이가 무책임하게 누나 안에 뷰룻뷰룻 질싸할 나쁜 얀붕이는 아니잖아?


얀붕이도 좋아서 누나 가슴 실컷 주무르고 섹스한 거잖아?


물론 누나가 몇 번 맴매 하고나서지만 울면서 좋아했잖아?


영원히 사랑하자고 약속했잖아?


근데 우리 얀붕이가 도망치고 경찰에도 신고했네?


누나가 그거 처리한다고 얀붕이가 평생 일해서 벌 돈도 푼돈따위로 보일 돈을 쏟아부었어


물론! 얀붕이를 위해서라면 어차피 푼돈이지만 말이야


근데 우리 얀붕이가 누나한테 장난친다고 요리조리 숨어다녔네?


자지 발딱 세우는 것밖에 못할 발정난 개새끼가 누나 마음도 모르고 여기저기 야한냄새 풍기고 다녔네?


음......


누나 화 안 났어. 진짜야! 처음부터 화 안 났어.


얀붕이 힘줄 끊어버린 것도 얀붕이가 어디 돌아다니다 잡년들 더러운 냄새 묻히지 않으려고 한 거야


멍멍이들 땅콩 따는 거랑 같은 건데, 누나가 우리 얀붕이 땅콩을 뗄 리가 없잖아? 우리 아가들 만들어줄 소중한 땅콩인데 말이야?


하아...... 누나 지쳤어......



자, 우리 얀붕이 이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