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깊은 곳에 있는 너무 넒고 고급진 별장에
얀데레한테 전신이 속박당한체로 깨어있는 상태에서 끌려가서 감금당하는거 보고싶다

온갖 쌍욕에도 쓴웃음 짓고 손을 잡으면서 그런 말하면 나 너무슬퍼... 자기야 그런 말하지말고 나한테 사랑해라고 한번만 해주면 안돼?라고 물어보는거 보고싶다

얀데레를 보고 지랄말고 당장풀라고 여기서 내보내돌라고 하는거 보고싶다

그말 듣자마자 표정 일그러지면서 남주 배빵 10대 때리고 켁켁대는 남주위에 올라타서 목조르는거 보고싶다

목졸려서 반항하는 남주 귀에 대고


"어떻게 나한테 그런말을 할수있어? 여기서 내보내돌라고? 그건 절대안돼지 나랑 자기는 평생여기서 함깨사는거야 탈출할수있을거란 생각도 하지마 만약 탈출할려다가 걸리면 눈뽑고 다리 잘라버릴거야 알겠지?"

라고 한다음 목조르는걸 멈추고 대답은?이란 말에 알겠어요라고 답하는거 보고싶다

그날뒤론 마치 엄마가 신생아를 돌봐주는듯이 얀데레가 남주를 대해줬지만
절대 사랑한단말은 안해주는거 보고싶다

얀데레가 한번만 사랑한다고 해주면 수갑하나는 풀어줄수있다는 말에도 아무말도 안하고 눈길도 안주는거 보고싶다

그렇게 3달이 지나 얀데레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와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역강간하는거 보고싶다

역강간끝나고 둘다기절했는데
남주가 먼저깨어나서 구속하던게 허술해져있는걸보고 피내면서 겨우 푼다음 탈출하는거 보고싶다

하지만 여기는 깊은 산속이라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소리쳐봤자 얀데레한테 위치들킬거란 생각에 어쩌지 하면서 뛰다가
얀데레랑 다시 마주치는거 보고싶다

얀데레를 보고 놀라서 넘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아아 소리만 내는 남주한테 내가 도망치면 눈뽑고 다리잘라버린다고 했잖아?라면서 기절시키고 다시 끌고 가는거 보고싶다

남주가 다시 눈떳을때엔 양다리는 없고 한쪽눈만 뽑혀 정체모를 액체속에 담겨있는거 보고싶다

충격으로 유아퇴행과 기억상실이 온 남주를 얀데레가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면서 서로를 사랑해가는 이야기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