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나 서큐버스나 늑대인간 또는 오크 이런 종족 얀순이 여동생인데

얀붕이가 얀순이 좋아하는건 아닌데 가족이 힘들어하는거 보는걸 즐기는건 아니라

처음엔 한두개씩 들어주다가 결국은 흡혈/발정기/흡정까지 들어줘버리는거임

팔을 물어서 피를 주다가 점점 위로 올라가서 나중엔 목덜미를 물어서 피를 빨고

처음엔 그냥 껴안는 걸로 흡정하다가 나중엔 꿈속으로 들어가서 관계를 맺어버리고

발정기도 처음엔 뭐 딸감 주거나 하는식으로 풀어줬지만 나중에는 흥분한 얀순이한테 강간을 당하는거임

얀붕이는 그래도 뭐 가족이니까 하고 넘기는데 얀순이는 떡정이라도 생기는지 점점 옭아매고 집착하기 시작하는거임

오빠
어디야 언제야 뭐해 누구랑있어 왜거깄어 어떻게 하는거야

절정부는 바깥에서 드라이하게 연애해서 얀순이는 모르고있었던 얀붕이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발정기도 아니고 흡혈이나 흡정욕구도 없는데 강제로 얀붕이를 취해버리고

마음의 변화나 집착 강도 올라가고 그런거 넘 좋아하는데 누가 좀 써조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