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품을 보고 생각한건데


얀붕이와 얀데레는 같이 잡혀있음


그러던 와중 한명을 죽이려고 하는데 얀붕이가 타겟이 된거임 


얀데레는 


죽이지마!!!... 죽이지마!!!.. 그만해 !!..... 제발 그만해 씨발새끼들아!!!


얀붕이만큼은 죽이지마.. 차라리 날 죽이라고 씨발!!


제발...제....발....얀붕이만큼은...


얀붕이만큼은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는 얀데레


하지만 놈들은 그런 부탁을 들어줄리가 없고


칼로 얀데레의 명치를 찔러 죽여버렸다.


그 짧은 사이 얀붕이와 얀데레는 눈을 마주보았고


얀붕이가 초점을 잃는 장면까지 생생하게 본거지

결국 얀붕이는 얀데레가 보는 앞에서 완전히 죽어버린거야..


사고사가 아닌


누군가의 손에 의해


얀데레는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고


얀붕이와 지금것 함께했던 추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


너무 울어버려 흐르던 눈물은 말라버리고 


멍을 때리고 있는 얀데레


그녀는 얀붕이가 죽은 그 순간부터 눈에 초점이 없고 죽은눈으로 바뀌어 버려 


어떻게 해서 얀데레가 구출을 하게 되고 


동료들은 얀데레에게 이 곳을 떠나자고 하지만 얀데레는 그럴 생각이 없는거지..


복수를 꿈꾸면서 매일 매일 단련을 하고 자신을 무기를 손질하고 이를 갈며 준비를 하는거야..


결국 자신의 사랑하는 얀붕이를 죽인 그 씨발놈을 찾아내서 사지를 못쓰게 만들고 


이제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과다출혈로 죽게 될 상태까지 끌고 왔어....


얀붕이의 원수는 "네가 지금 날 죽인다고 그 새끼(얀붕이)가 돌아오진 않아 크큭" 이라며


죽기 직전까지 얀데레를 도발하는 정신나간 새끼..


얀데레는 도발에 아랑곳 하지 않고


철전지 원수인 그새끼 입구녕에 


칼을 박아버리고 결국 복수에 성공을 해


그녀는 복수가 끝이 났지만 얀붕이가 없는 이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면서 자결을 하려고 하는데 


앞에 죽었던 얀붕이가 나타나


그것이 진짜인지 환상인지 


모르겠지만 얀데레는 


얀붕이를 보며 환하게 웃는데..


라는 내용의 라노벨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