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본에서는 글에서 문어체, 역사적 가나 표기법을 썼다고 알고 있음. 신자체 대신에 현대의 정체자와 가타카나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이냐면, 현대 일본어 가나 표기법으로는

今日は友達に会えた。 = 오늘은 친구를 만났다. 이 문장이

-> 今日ハ友達ニ會エタ。 가 됨.

문제는 한국어로 쓰여진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 대해 알려주는 사이트 같은 게 거의 없다는 거임. 그나마 가장 좋은 곳이 남간 문서인데, 그것만 갖고는 어떻게 바꿔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

뭔가 내가 쓸데없는 고증에 집착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근데 또 고증은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충돌에서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