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럴만한 여지를 줬다곤 해도 진짜 스트레스 오지더라

일 끝나고 내가 타는 버스 따라 타고, 집까지 쫓아오려고 하길래 도망치고 하다가 결국 집 위치 알아냄.

주변인들 매수해서 일거일투족 감시하고 길가다가 아는 얼굴 보면 의심하게 됨.

직접 얼굴을 안봐도 진짜 심리적인 압박감이 엄청나더라.



역시 이런건 망상으로만 존재해야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