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히, 센빠이가 부실로 갔더니 장신 거유 흑누나로 센빠이보다 더 커진 나가토르 양이 기다리고 있었다


센빠이 센빠이는 이제 제꺼예요~

야 야메떼! 다메!


센빠이는 저항 했으나 거유미 나가토르 양은 센빠이를 붙잡고 강제로 메챠쿠챠 역레이프 해서 센빠이의 동정을 뺏아간다


센빠이는 진짜 조루네요ㅎㅎ

순결을 뺏기고 질질 싸는 센빠이를 놀리는 나가토르 양


센빠이는 미래의 요메를 위해 고이 간직해온 순결을 뺏기고 질질 싸는고 있는데

갑자기 센빠이가 점점 작아진다

점점 작아져서 나가토르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버린 센빠이

어둡고 검붉은 육벽 속에서 센빠이는 내보네 달라고 질질 짜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온다


센빠이는 절 좋아하세요?

너무나 다정하고 편안한 목소리

센빠이는 목소리에 취해서 대답한다

응 좋아해

센빠이는 이 세상에서 절 제일 좋아하죠?

응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

마마..

대답을 한 센빠이는 의식을 잃어버리고 센빠이는 어느덧 탯줄이 달린 태아로 되돌아가 있었다

나가토르 양의 아래 뱃속에서는 신비한 음문이 빛나고

나가토르 양은 킥 미소를 짓는다

9달 후에 뵈요 센빠이


9개월 후 

아악! 아아악!

숨을 들이시고 내쉬세요! 힘을 더 주세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아! 아아아!

땀으로 번들거리는 갈색 피부의 아름다운 장신의 여인이 침대에서 신음하고 알몸으로 몸을 비틀고 있었다

크게 부풀은 배 여자는 임신중이었다

아악! 그아아아앗!

얼굴을 찡그리고 출산의 마지막 힘을 토해내는 여자

응애! 응애!

여자의 쭉쭉뻗은 롱다리 사이로 탯줄달린 검붉은 아기가 튀어나왔다

낳았어요! 낳았어요!

땀에 젖은 여자는 힘없는 소리로 묻는다

아이는 어떤가요?

아주 건강한 여자아이에요 

여자는 건네준 아기를 처음 안고 보았다 

태어난 검붉은 핏덩이는 꿈틀거리며 세상 첫 울음을 토해내고

그런 아기를 여자는 지쳤지만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껴안는다

그리고 엄마로서 태어난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본능에 따라 젖을 빠는 아기 

젖을 먹는 아기를 본 엄마의 세상에서 가장 자애한 미소가 갑자기 날카로운 미소로 바뀌었다

정신없이 젖을 빠는 아기의 귀에 대고 속삭이는 엄마 

드디어 만났네요.. 센빠이?

이제부터 엄마로서 앞으로도 계속 괴롭혀 드릴게요 센빠이 아니 센코쨩~


벌떡!

눈을 떳다 부실의 벽이 보였다

아라? 센빠이?

눈앞에 있는 여자아이는 나가토르 양

꿈 속에서보다는 작은 이제까지의 나가토르 양이었다

휴 꿈인가 요깠다

센빠이 땀이 많이 났네요? 악몽이라도 꾸셨나요?

뭐 일어나셨으니까 주무신 시간만큼 제가 많이 괴롭혀 드릴게요~ 애기야~


이것도 꿈이라면 제발 깨어나줘


- 엄마가 되어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르 양 팬픽 디 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