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감금 당한 다음에 


말 안 들을 때마다 손톱을 하나씩 뽑히는 거지


그러다 이제 뽑을 손톱이 없으니까 발톱을 뽑히는 거고


발톱까지 다 뽑힌 후에는 이빨을 하나씩 뽑히는 거야


물론 말을 잘 들으면 안 뽑히겠지만 얀데레가 맘에 안들었던 나는 끝까지 계속 저항하는거지


결국엔 앞니 어금니 송곳니 다 뽑히고


아직 뽑지 않은 매복 사랑니도 얀데레가 무마취 수술로 다 뽑아버리고


이가 다 뽑히고 아파서 정신이 반쯤 나간 내가 아무 것도 씹을 수가 없자


자기가 직접 씹어서 음식을 먹여주는거지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