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가더라도 다음생엔 우린다시 만날게다 그때 쯤이면 저 용사들도 다시 만날테지 나와너는 그날을 기다리면되는게다."
"아.... 아..아 주군...."
점점차가워지는 시체옆에 그 여인은 아름답게 눈물을 흘리다 끝내 그이의 옆에 쓰러진다. 그아름답디 아름다운여인의 이름은 얀순 마왕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는 마왕다음으로 강력한 여인이다 허나 그녀는 용사에게 패하고 마왕 얀붕도 패했다 그렇게 찬란한 미래를 꿈꾸던 두 마족은 눈을감는다.
였다
그렇게끝났다
나의 낭군님 아니아니 주군을 무참히 죽여버린 녀석들에게 복수도 못하고 "죽었었다" 그래 난 죽었었다
김얀순 나이 17세
그녀는 마족서열2위 마왕의 최측근이였다
그리고 그런그녀는 현재 세계에서 제일잘나가는 회사의 차기 회장이다
17세의 나이가된지금 그녀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만다
주군을 지키지못했단 분노 또 주군을 잊었다는 죄책감 또 주군을 다시볼수있다는 설렘이 한번에 몰아친다.
이번에는 놓치지 않는다.
이번에는 죽게내버려두지 않는다.
"이번에는 내것으로 만들테야.
그러러면 먼저 가장 방해되는 용사를 죽여야겠지. 녀석도 분명 이근처에 있을거야."
그런순간 미약하게나마 신성의 냄새가 느껴진다. 그 냄새를 따라간 얀순은 이내 폭소를 터뜨리고 만다 용사는 바로 얀돌이는 며칠전 얀순에게 고백을한 사내였다.
"이거 재밌어지겠어...."
얀순은 씨익웃는다.
대충 얀수이가 저러는게 무서워 전생기억안나는 척 하는 얀붕이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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