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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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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윤항문

1. 개요2. 검찰 수사 및 재판
2.1. 윤석열 본인 관련2.2. 부인 김건희 관련2.3. 장모 최은순 관련
3. 검사 재직 중 논란
3.1. 국정원 수사
3.1.1. 조영곤 외압 의혹3.1.2. 황교안 장관 외압 의혹3.1.3. 지휘부에 보고/결재 누락3.1.4. 김용판 의원 정치 보복
3.2.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중 논란
3.2.1. 양정철과 접촉 논란3.2.2.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3.2.2.1. 윤우진 관련 청문회 행보3.2.2.2. 거짓말 논란
3.2.3. 기타 논란
4. 검찰총장 재직 중 논란5. 정계 입문 이후 논란
5.1.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논란5.2. 당선 이후 논란5.3. 정책 관련 논란
6. 기타 논란 및 해프닝
6.1. 발언 관련 논란6.2. 검찰총장 사퇴 후 논란
6.2.1. 방역수칙 위반 논란6.2.2. 방문록 비문 표현6.2.3. 전언 정치 및 간보기 정치 논란
6.2.3.1. 국민의힘 입당 예고 번복 소동
6.2.4. 윤봉길 기념관 편법 대관 논란6.2.5. 현직 검사 연락 논란6.2.6. 윤석열 X파일 논란6.2.7. 윤석열 항문침 의혹
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의 비판과 논란에 대해 알아보는 문서.

2. 검찰 수사 및 재판 [편집]

2.1. 윤석열 본인 관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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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부인 김건희 관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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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장모 최은순 관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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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사 재직 중 논란 [편집]

3.1. 국정원 수사 [편집]

검사는 그 직무를 수행할 때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검찰청법 제4조). 지금 검찰은 “법무부 장관이 외압과 무관하지 않다.”는 윤 지청장의 말 한마디에 국민으로부터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따가운 의심의 눈총을 받고 있다.
검사는 그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서는 아니 되고(법 제4조), 검찰사무에 관하여 소속 상급자의 지휘·감독에 따라야 한다(법 제7조). 그런데 윤 지청장은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검찰 내규에 따른 수사 지휘 라인에 대한 보고절차를 생략하거나 무시하였고, 국정원 직원을 체포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받는 과정에서 국정원직원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는 의혹마저 받고 있다.

그러나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선과 관계된 매우 정치적 사건이므로 수사의 공정성과 절차의 적법성 준수는 수사결과에 대한 승복을 받아 내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게다가 서울중앙지검 산하 특별수사팀장으로서 윤 부장검사는 검사장과 차장검사에게 수사상황을 보고하고, 그 지휘와 감독에 따를 의무가 있다. 결과적으로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윤 지청장의 발언은 검찰 조직 전체를 뒤흔들어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 빠뜨려 버렸다. 윤 지청장은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대한변호사협회 성명문,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조직안정을 촉구한다"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에 대해 외압을 주장하는가 하면 상관인 조영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수사 외압을 주장하는 등으로 인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윤석열의 행보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공개적으로 성명문을 발표하고 윤석열의 행보로 검찰 조직이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휩쓸렸으며, 윤석열에게 그 책임이 있음을 비판하며 윤석열에게 수사 지휘 라인에 대한 보고절차를 생략하거나 무시한 것을 지적했다. #

3.1.1. 조영곤 외압 의혹 [편집]

3.1.2. 황교안 장관 외압 의혹 [편집]

3.1.3. 지휘부에 보고/결재 누락 [편집]

3.1.4. 김용판 의원 정치 보복 [편집]

3.2.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중 논란 [편집]

문재인 정부 초기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서울중앙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의 기각률이 높아졌다. 정치적 사건이 많은 서울지역의 검찰청이 전반적으로 기각률이 높아졌지만, 서울중앙지검의 경우 2018년의 기각률은 32.0%였는데 2019년 1~5월의 기각률은 37.7%였다.[1]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적폐 수사'를 노골적으로 방해하는게 아니냐에 힘이 실리고 있다. #1 #2 법원이 영장을 무리하게 기각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크다. #3

3.2.1. 양정철과 접촉 논란 [편집]

2019년 7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문재인의 최측근 인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는데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자는 올해 4월 양정철 원장과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한국일보가 단독보도 했다. 이어 한국일보는 윤석열 후보자와 청문회 준비팀에 회동 관련 해명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논란이 되자 양정철 원장은 이 부분에 대해 "윤석열 후보자가 답할 것"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윤석열 후보자는 8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광덕의원은 "양정철 원장과 지난 4월에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물음에 4월에 만난 적 없지만 연초 1~2월 정도에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자는 과거에 양정철과의 만난 사실이 있다고 말했는데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만 2번 정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양정철이 출마하라는 얘기를간곡하게 했는데 저는 거절했고 2016년에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없냐’고 묻길래, 저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야당은 정치 중립성 훼손 가능성을 제기하며 윤석열 후보자를 강하게 질타했다.

결국 정치적 중립성 논란 소지가 되자 윤석열 후보자는 "검찰총장에 취임하게 되면 여야 의원님들 자주 뵙고 말씀 들으려고 하는데 많이 유의하고 부적절한 것은 조심하겠다"고 했다.

3.2.2.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편집]

3.2.2.1. 윤우진 관련 청문회 행보 [편집]
(동아일보)‘윤석열 말바꾸기’ 법적책임 없다지만…“정치·도덕적 치명상”
(법률신문)윤석열 ‘말바꾸기’ 논란… 보고서 채택 ‘빨간불’
(뉴스1)'윤석열 말바꾸기' 법적책임 없다지만…"정치·도덕적 치명상"

윤석열은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가 윤 전 세무서장에게 대검찰청 중수부 출신인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되자“변호사를 소개해 준 적 없다”며 전면 부인했으나 청문회 막바지에 이르러 자신이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내용이 담긴 육성 파일[2]김진태에 의해 공개되면서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크게 불거졌다.

이후 윤석열은 “통상 변호사를 소개하면 선임 시켜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며 “제가 변호사를 선임 시켜 준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을 바꿨다.

2021년 7월 19일 뉴스타파는 윤우진 전 세무서장을 직접 만나서 취재한 증언을 보도했다. 윤우진은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던 2012년, 윤석열 당시 부장검사가 대검 중수부 출신의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이러한 윤우진의 증언은 2019년 7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윤석열이 내놓은 입장과는 180도 다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캠프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모 변호사에게 '윤우진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나 봐달라'고 부탁한 사람은 윤우진의 친동생인 윤대진 검사"라면서 윤석열이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뉴스타파는 지난 2012년 당시 대검 중수1과장이었던 윤 전 총장으로부터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경찰수사를 받던 2012년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이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주장하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또다른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윤 기획부장은 윤 전 총장과 소윤/대윤으로 불릴 정도로 막역한 사이로, 윤 전 총장이 그의 형인 윤 전 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하는 등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이다.

이후 2021년에 재차 논란이 점화되었고 이에 윤 전 총장은 공보팀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논란이 된 2012년에 이 변호사는 윤 전 세무서장의 형사사건 변호인이 아니었다"며 "이 변호사에게 '윤우진의 얘기를 한번 들어나 봐달라'고 부탁한 사람도 (내가 아닌) 윤대진 검사"라고 주장하며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전후로 충분히 설명했던 것으로, 당시 여당 의원들도 모두 수긍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해명했다. # # #
3.2.2.2. 거짓말 논란 [편집]
윤석열이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수사를 받던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뇌물수수 사건은 2013년 대한민국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윤대진의 친형인 윤우진이 육류 수입업자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고, 몇 개국을 전전하다가 체포돼 강제 송환됐는데, 22개월 후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사안이다.

윤우진이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당시 서울중앙지검에 근무하던 윤석열이 그에게 대검 중앙수사부 출신인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 됐다. 이남석 변호사가 윤우진에게 '윤 과장(윤석열)의 말씀 듣고 연락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는데, 문자 속 윤 과장이 대검 중수부 과장을 지낸 윤석열을 지칭한 게 아니냐는 것이 의혹의 주된 쟁점이다.[3]
이날 자정 무렵 <뉴스타파>가 윤 후보자의 2012년 전화 인터뷰 녹음 내용을 보도하며 '거짓말' 논란이 제기됐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던 윤 후보자는 통화 상대방에게 "일단 이 사람(윤 전 서장)한테 변호사가 필요하겠다,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이 양반하고 사건 갖고 상담을 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며 "내가 중수부 연구관 하다가 막 나간 이남석 변호사보고 일단 네가 대진이한테 얘기하지 말고(중략) 윤우진 서장 한번 만나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자가 "내가 이남석이한테 (윤 전 서장에게) 문자를 넣어주라고 그랬다. '윤석열 부장이 보낸 이남석입니다', 이렇게 문자를 넣으면 너한테 전화가 올 거다. 그러면 만나서 한 번 얘기를 들어봐라"고 말한 내용도 담겨 있다.윤 후보자는 녹음 파일에 대해 본인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했다.


이 같은 의혹은 윤석열이 청문회에서 '이 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고 적극 해명하면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청문회 말미에 김진태가 윤석열이 윤우진에게 이 변호사를 소개했다고 언급한 뉴스타파 측의 언론 인터뷰 녹음파일을 공개하면서 거짓말 논란이 크게 벌어졌다.#

윤석열은 2012년 12월 한 언론사 인터뷰 과정에서 녹음된 파일에서 "(이 변호사에게) '만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고 변호사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해보라'고 (말했다)"며 "그렇게 부탁을 하고 '네(이남석 변호사)가 만약에 선임을 할 수 있으면 선임해서 좀 도와드리든가'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는 청문회 진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윤석열이 의혹을 무마하려고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 #3 논란이 불거지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의 야권에서는 윤석열에 대해 후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방어에 나섰다. #4

그러자 이 논란에 대해 윤우진의 동생인 윤대진 측이 "내가 변호사 소개했다"고 직접 해명했으며, 윤석열은 변호사가 선임되지 않아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선임되지 않았다던 검찰 출신 변호사가 1년 뒤 검찰 수사에서 변호 활동을 한 것이 드러나 논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4]

2020년 3월 26일 뉴스타파의 취재결과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사건과 관련해 그의 동생 윤대진 검사 뿐만이 아니라 윤석열 검찰총장도 당시 경찰의 수사대상이었음이 밝혀졌다.

3.2.3. 기타 논란 [편집]

청문회에서의 위증과 거짓말 외에도 윤석열은 아내 김건희씨의 미신고 재산 내역의 제출을 거부하여 당시 야당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윤 전 총장은 당시 본인과 부인, 장모의 의혹들과 관련해 “당사자 명예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어 자료를 내기 어렵다”며 버텼다. 당시 야당은 “국민적 상식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만큼은 제출해달라”(주광덕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소문으로 듣던 윤석열 검사님은 어디 가셨나”(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라고 비판했다. 오신환 당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자료 제출 거부를 차단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

결국 윤 후보자가 아내 김건희씨의 미신고 재산 내역 등의 자료를 제출하라는 야당 요구에 거부한 것에 대해 반발하여 오신환과 법사위 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등이 윤석열의 거짓말과 청문회 자료 제출 거부등의 재발 방지하기 위한 "윤석열 방지법"인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

이후 뉴스타파측에서 윤석열이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 제출을 거부했던 자료들을 취재하여 윤석열 처가 관련 논란들을 집중 보도하게 된다.

4. 검찰총장 재직 중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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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계 입문 이후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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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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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당선 이후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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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정책 관련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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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논란 및 해프닝 [편집]

6.1. 발언 관련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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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검찰총장 사퇴 후 논란 [편집]

6.2.1. 방역수칙 위반 논란 [편집]

6월 초 언론을 통해 공개된 시민들과 찍은 사진에서 윤석열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자 논란이 일어났다.#

6.2.2. 방문록 비문 표현 [편집]

"지평선을 연다"? 윤석열도 못 피한 '방명록 논란'
이번엔 윤석열 방명록 논란.."'지평선 열다' 등 비문 투성이" 비아냥

6월16일 윤석열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하고 방명록에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에 방명록 중 비문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평선은 하늘과 땅이 맞닿는 경계, 물리적 공간을 말하는 것이지 '전망이나 가능성 따위를 비유적으로 일컫는 지평'과는 다른 말이다. 또한 '성찰'은 '반성을 통해서 깨닫다'는 의미인데 왜 거기에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 "정보화 기반이라는데 '기반을 다진'이라는 뒷말을 생략했다고 이해하려 해도 정도가 심한 비문이다"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6.2.3. 전언 정치 및 간보기 정치 논란 [편집]

윤석열 '전언 정치'에…"간보기 그만" 여야 한목소리
윤석열의 '간보기 정치'?
윤석열, 자기 목소리는 언제쯤?.."간 보기 그만하고 검증대 올라야"
외곽 돌며 간접화법 일방 메시지, 윤석열의 '간보기 정치'

몇개월째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고 측근, 지인을 통해 언론에 메세지를 흘리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어 전언 정치, 간보기 정치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대선 검증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전략이라는 비판적인 평가도 나온다. 일부 언론들은 '간 보기' 정치는 당당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이제 검증대에 올라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질문할 수 있고, 누구나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대중 앞에 나서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측근이나 지인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는 행보에서 혼선이 빚어져서 갈팡질팡하는 태도를 여러 차례 보여왔다. 이동훈 대변인은 지난 14일에도 윤 전 총장의 발언이라며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 가리키는 대로 따라갈 것이다. 차차 보면 아실 것이다. 모든 선택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가, 15일 라디오 인터뷰에선 “윤석열의 시간표와 이준석의 시간표는 상충하지 않을 것이다. 늦지 않게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선 또다시 “국민의힘에 입당을 하든지 원샷 국민경선을 하든지 보수진영에서 중심을 잡고 중도·진보진영을 끌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라도 했다. 17일엔 한발 더 나아가 “큰 정치만 생각하겠다. 여야 협공에는 대응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마이 웨이’를 강조하는등 이처럼 우왕좌왕하는 행보를 보여왔고 이에 대해서 여야 불문 비판이 쏟아졌다.[5]

20대 대선 참전을 준비중인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간보기 정치'가 도를 넘었다며 전언 정치만 하지말고 직접 목소리를 낼 것을 요구했다. #
6.2.3.1. 국민의힘 입당 예고 번복 소동 [편집]
입당 예고 번복 소동.. 윤석열 '전언 정치' 민낯
'또 말 바뀐' 윤석열.."입당 당연" 몇시간 뒤 "경거망동 안한다"
윤석열 전언정치 민낯? 국민의힘 입당 예고했다 '번복'

전언 정치 행보로 인해 국민의힘 입당 예고가 번복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2021년 6월 18일 윤석열 측이 7월 중 국민의힘 입당 선언을 사실상 예고했다가 다시 “민심 투어 이후 판단할 문제”라고 한 발짝 물러서 적지 않은 혼선을 빚었다. 윤 전 총장이 지난 3월 이후 100일 넘게 고수해 온 ‘전언정치’의 폐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윤 전 총장이 직접 나서지 않고 측근 또는 대변인을 통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내는 전언정치의 부작용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측근들이 윤 전 총장의 의사를 전달하면서 상반되는 내용이 동시에 기사화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고, 정치 지도자를 준비하면서 정작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다는 ‘불통’ 논란도 일었다.

이후 이번 입당 예고 번복 소동의 가운데에 있던 윤석열의 대변인인 이동훈 대변인은 일신의 이유로 윤석열의 대변인 자리에서 사퇴하였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두고 일었던 메시지 혼란이 그의 사퇴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이후 이 전 대변인이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으로 입건된 것이 확인되었다. #

6.2.4. 윤봉길 기념관 편법 대관 논란 [편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대여 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실제 목적을 알리지 않고 부인 김건희씨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 명의를 이용해 신청을 하였다는 의혹이다. 윤봉길기념관의 이양수 부장(대관 업무 담당)은 “대선 출마 선언식은 정치적 목적의 행사로, 대관 허용 목적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내부적으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 전 총장이 처음부터 행사장을 대선 출마 선언식으로 사용하겠다고 신청했다면 기념관 내부에서 좀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쳤을 것”이라며 “언론 보도를 보고 나서야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알리는 장소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캠프 측에서는 "윤봉길 기념관 측에 대관 계약 전에 '사용 목적'을 있는 그대로 알렸으며 그 과정에서 편법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윤봉길 기념관은 '사회적 목적'으로 정해진 비용을 내고 대관할 수 있으며, 종전에도 정치 행사에 대관한 사실이 있다"라며 "해당 업체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기획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경험이 있다"고 해명했다. #

6.2.5. 현직 검사 연락 논란 [편집]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주말 자신과 가까운 후배 검사들에게 전화해 ‘인사에 흔들리지 말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표된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좌천한 일부 검사들에게 연락해 안부를 묻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는 것인데, 대선 출정식을 앞둔 상황에서 현직 검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 관련 발언을 한 것은 부적절한 행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6.2.6. 윤석열 X파일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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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윤석열 항문침 의혹 [편집]


이 문서의 내용 또는 아래의 내용은 말 그대로 헛소리입니다.

지랄병이 도졌나 봅니다, 반쯤은 믿고 거르십시오.
윤석열 주변에 항문침 전문가란 좆문가가 등장해 윤석열이 항문침을 맞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었는데, 사실 그 좆문가 자체가 정치인들과 자주 만나려 하는 인물이었고, 유승민 등 주요 정치인들과 만난 적도 있다는 게 밝혀지며 사실상 헛소리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항문'이란 어감 자체가 상당히 신박해서 윤석열이 뻘짓할 때마다 통칭 '윤항문'으로 불려지는 중이다.

7. 관련 문서 [편집]

8.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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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비판 · 대권주자로써 (윤석열 대망론)
활동 내역
MC석열 · 음악 활동 (봉하콘서트) · 음반 목록
가족
스승 천공스승 & 김한길 · 아내 쥴리 (비판) · 장모 최은순 (비판) · 반려견 토리
비판 및 사건사고
이념 및 안보관 (북한 사과 없이 대화 논란 · 천안함 막말 인사 등용 논란) · 대선 캠프 (이준석 대표 녹취록 유출 사건 · 이준석 탄핵 논란 · 이준석 조수진 공개 충돌 사건 · 새시대준비위원회 신당 창당 의혹) · 인사 실패 (인사 참사)
기타
[1] 비슷한 기간 동안, 경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의 기각률은 큰 변화가 없었다.[2] 뉴스타파측에서 2012년 보도한 것을 이후 김진태가 인용하여 청문회에서 폭로한다.[3] 현행 변호사법은 현직 판·검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기관에서 취급하는 사건이나 직무상 관련 있는 사건 등의 수임에 특정 변호사를 소개·알선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4] 참고로 당시 윤석열은 검찰총장 후보자로서 청문회에 임했기 때문에 거짓말로 판명이 나더라도 위증죄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위증죄는 증인 자격으로 청문회에 출석해야만 효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이런 제도적 허점이 있기 때문에 법 개정을 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5] “국민들이 잘 못 알아듣게 얘기한다”(하태경) “아마추어티가 나고 준비가 안 된 모습”(이준석) ”자기 입으로 자기 생각을 말하기를 두려워하고 저어하는 분이 무슨 정치를 하실 건가”(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