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채널

어떤 그룹에서 사람들끼리 사물이나 현상 등을 보고 겪으며 상호작용을 하면서 어떤 무형의것이 형성되고 축적중에 있을때

한국인, 특히 여자가 그 그룹에 끼면

신기하게 그동안 형성된 눈에 안보이는 그 흐름, 움직임의 방향같은게 싹 사라지고 그동안 축적된 무언가가 사라지고 김이 쏙 빠지고 껍데기 형식만 남는 경우가 많은것 같음


이걸 れきし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어떤 진행되고있던 움직임과 방향이 사라지고 역사가 멈추는듯 함

게다가 딱딱해지고 재미가 없어지고 형식만 남음

대표적으로 루리웹, 여초 커뮤니티가 주로 그럼

요즘에는 걸걸한 잡배 텐션을 내면서 덜 교조적인척, 덜 형식적인척 하는데.. 그 외면 너머에 있는 중심을 보면 여전히 딱딱하고 칙칙함

그 특유의 재미없고 김빠지고 껍데기만 남기게 하는것을 극복하려고 인위적으로 쿨함을 만들고 자의식을 과잉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영국 스탠딩 여자 개그우먼같은 느낌만 들뿐임

왜냐면 기본적으로 솔직하고 진실성이 있어야 그로부터 나오는 모든것에 생기가 부여되고 어떤 맛이 생기는것인데

한국인과 여자들은 마음문을 절대로 열지 않고 어떤 끈만큼은 죽어도 놓지 않으려하며..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모든것을 반드시 어떤 단계를 거친뒤에 나오게 하는 족속들인지라

그들로부터 나오는 모든것에는 움직임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재미가 더럽게 없는것임

게다가 그걸 극복하겠답시고.. 겁약함에 의해 문을 꼭 닫은채 의식과잉으로 옆으로만 늘리니 당연히 보기가 민망할 수밖에...

이런 평생을 위장할수밖에 없는것들로부터는 절대로 れきし가 일어나지 못함

서양인들이랑 지내는 아시아인들중 약간 쭈볏하고 딱딱하고 어색해보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것도.. 그들이 한단계 거치는 인생을 살기 때문에 그런것임

그런데 아시아인들은 그게 본성인데다 그 위의 바탈에 올라가본적이 없으니.. 그 거치고 만든것 자체가 형식을 뒤집어쓴 일종의 위장이라는것을 모름(아시아인들은 어떤 양식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것을 모르며, 양식 그 자체가 목적이 되거나 양식이 없이 빤스바람으로 사는 둘밖에 인지못함)

한국인이 재미없는 인종인 이유는.. 상관없어보이는 엉뚱한 원인같아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거짓의 인종이기 때문임

거짓되고 불투명하고 위장하는 인간들이니까 재미가 없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