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채널

P-1 초계기는 광학·적외선 탐사 장치, 기체 전방 240도를 커버하는 AESA 레이더를 사용해 해상 감시를 실시한다.
원래 초계기 자체가 광역적으로 해상, 잠수정 등을 감시하는 데 사용되는 것이다.
대함 공격 능력에 대해서는 기체도 크고, 대잠 폭탄, 어뢰, 대함·대지 미사일과 중장비 이다.
일본의 P-1 초계기는 93식 공대함 유도탄을 탑재하고 있으며, 그 사거리는 144km로 알려져 있다.
즉 초계기는 광역적으로 자국 해역을 감시하기 위한 비행기이며, 몸집도 크고 전투기처럼 작은 회전은 효과가 없다.
전투기라도 전함이 탑재하는 대공미사일은 성능이 좋고 안이하게 접근하면 격추되기 때문에 초계기에서 고도에서,
즉 충분한 사정거리를 확보하여 많은 화력을 사용함으로써 대함 공격 성능이 발휘된다.
즉, P-1 초계기가 70m까지 접근해 위협 비행을 했다는 말 자체가 여기서도 거짓임을 알 수 있다.
그 큰 기체와 비행 성능으로 구축함에 70m까지 접근한다는 것은 위협이 아니라 쏘아 떨어뜨려 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한국 해군의 레이더 조사 사건에서 한국함 발견부터 레이더 조사, 그리고 P1 초계기가 현장을 떠나는 것까지 자초지종을 촬영하고 있어 전 세계에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