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채널
조센징의 친X이든 반X이든 내면에서부터 나오는 호불호 같은게 아니라
당장 그 공간에 흐르는 분위기, 공인된 형식, 도덕, 집단 같은 외압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지는 연출적 요소이기에
일본문물을 즐기면서도 반일을 외치거나
일본을 좋아한다 지만 그게 개인으로써가 아닌 '한국인'이라는 껍데기 속에서기에 용일로써 나타나거나
짱개니 뭐니 반중을 읊어도 정작 중화어버이 앞에서는 설설기거나
미국에게 도움받아도 "고문관"이라는 단어의 유래처럼 딱히 고마워할줄 모른다거나
등등 모순적인 모습이 나오는 것이다.


정상인류였다면 내면에서부터 나오고 정해지는 것이기에 자신이 경험이나 대상에 대한 인상같은 것들이 축적되면서 형성되겠지만
이들에게는 오직 현재 가해지고 있는 외압 뿐이기에 그때그때 흐르는 공기에 따라 태도가 휙휙 바뀌어 버린다.
하지만 그렇기에 만약 정상인류들중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안좋은 일을 당했다거나 일본인에게 안좋은 인상을 받은 적이 있어 그 계기로써의 경험으로 반일을 하게 되었다면 오히려 나중에 일본에 대한 다른 체험을 시켜주거나 일본인에 대한 다른 인상을 보게되면서 그것이 서서히 바뀔수 있는데
오히려 조센징들은 아무리 일본이 사죄를 하고 막대한 배상을 하고 일본여행을 실컷즐기고 문물과 문화를 좋아하게 되어도 반일에서 달라지지 않는 것이다.
즉 정상인류는 공간상에서는 잘 변하지 않는 반면 시간상에서는 변할수 있다. 하지만 조센징은 공간상에서는 쉽사리 뒤바뀌면서도 시간상에서는 정적인 모습을 띄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보고 조센징의 친일이니 반일이니 하는 것들이 내면에서 나오는 부분으로 착각하고는 세뇌당해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애시당초 조센징이란 것들이 영혼같은게 없는 텅비어있는 존재이고
따라서 그때그때 약한 외압에도 쉽게 모양이 바뀌어버리고 분위기 상의 무게감으로 행동이 쉽사리 뒤집어지며
한번 그렇게 바뀐 모양새가 찰흙처럼 다른 외압이 없다면 그모양 그대로 바뀌지 않고 쭉이어지는 것들이라는 점에서
그 자신 고유의 정해진 모양새가 없는 부정형의 군체의식같은 것들이기에 세뇌이고 자시고 할것조차도 없는 것이다.
세뇌라고 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그 고유의 모양새를 강제로 바꾸려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주로 일본과 같은 대상을 예시로 들었지만 조센징들이 친X니 반X니 운운해대는 것 전부에 해당되며 사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조센징들이 스스로 호불호처럼 여기는 전부에 해당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허니버터칩같은 짤막 유행이나 냄비근성처럼 말이다.


정리하자면 그냥 텅비어있는 쭉정이 같은 것들이기에 당장 채워지는 것에 의해 이들의 의의가 정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