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작은 폭발소리를 시작으로 폭죽처럼 터지는 다른 자동차들
아파트 노상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방범카메라는 이 사건에 사후약방문으로 범죄자는 이미 도망간 뒤였습니다
일대의 방범카메라는 모두 선이 잘려진 상태였기에 아파트와 자동차에 남겨진 영상만으로 찾아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경찰이 잡아온 거리의 카메라선을 자른 범인을 잡았습니다만 아파트 자동차 사건의 진범은 아니였습니다만 공범으로 보고 구속하였습니다

진범은 끝끝내 잡히지 않았고 카메라를 암흑으로 만든 범인은 공범혐의 무죄로 경범죄만 적용받고 피해보상을 해주었기에 1년만 살다 나왔습니다

자동차에 기름을 뿌리고 불질러버린 범죄자는 어디선가 또 저지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