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처럼 촬영하러 가는데 주연분이 어느 할아버지 그 뭐냐 경운기 에 새모이같은것들과 뱁새같은것들이 있어서 잠시 치우고 그물망 안으로 들어감, 뒷자리 정리하고나서는 타라고 하는데 출발하는거 주연분 안탔는데 달리면서 스톱 스톱! 거리는데 아 500m는 달려서야 멈췄다

주연분 타고 나는 카메라 들고 뜀...

잠시 사무소 들렸다 올테니 시장하실까 드시고 오시라 하더라

주연분 근처 식당 갔는데 아는 연예인 가족이 있었던 건지 그쪽으로 가서 반갑습니다

나이드신 중년가족, 연예계 대선배 사실 잘 모르겠고 식사에 참여했다

젓가락을 떨어트렸는데 4개가 떨어진 것을 보고 불길하다고 생각해서 잠에서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