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녀들 마법소녀로 만드는거 재밌을듯


랜덤으로 뽑힌 4인1조.


근데 주인공 빼고 전부 탈주했고 주인공이 이를 따지니까 오히려 건방지고 재수없다면서 허위 미투+씹덕+변태로 주인공 이미지 마법소녀 좋아하는 성추행범으로 나락 보내어 대학에서 퇴학 당하게 만들고,


억울한 주인공이 마포대교에서 소주 퍼시면서 일진녀들 전부 ㅈ되라고 소리치고 다음날 눈을 뜨니 세상이 바뀜



괴수와 마법소녀가 존재하는게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세계로 변함


마법소녀는 단군신화 웅녀와 호랑이, 서유기의 손오공, 그리스신화의 헤라클레스등 예로부터 존재하던 것으로 취급하고,

 

사랑과 시의 마법유부녀 신사임당, 

주님의 사랑과 정의의 마법성녀 잔다르크,

물리와 화학의 마법유부녀 퀴리부인등


역사와 위인들도 완전히 바뀐 세상임.



이에 놀란 주인공이 핸드폰을 보다가 마법소녀 어플이란 것과 한 메세지를 발견.



일진녀들은 전원 유명한 마법소녀가 됐고, 전원 낯부끄러운 복장과 이름을 쓰며 마법소녀로 활동해야만 함.


그리고 주인공은 이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된것.



당연히 이에 일진녀들은 미쳤냐며 이딴 요상한 드레스 안입는다면서 다들 안한다고 하지만,


관리자는 업무거부하는 마법소녀에게 처벌을 줄수있음


어느 일진은 처벌 때문에 갑자기 젖이 커지고 모유가 나오고,


어떤 일진은 헬창녀인데 운동할때마다 절정하고,



어떤 일진은 외출 자주 하는데 영화관이나 지하철 안에서 쉴틈 없이 소변이 마렵고,



어떤 일진은 배우지망생인데 말할때마다 야한 말만 나오게 됨



결국 다들 반강제로 하게 되는데, 일 자체는 쉬움.


괴수란 존재 자체가 마법소녀에게 매우 약하기에 쓰러뜨리는건 일도 아니고,

정체도 천사소녀네티마냥 아무도 눈치못챔 다들 변신 전과 후의 얼굴을 들이밀어도 마법 때문에 동일인물이라고 인식못함


진짜 문제는 변신과 싸움


마법봉을 휘둘러도 옷만 나오기에 매번 싸울때마다 길거리 골목이란 무방비한 곳에서 속옷까지 싹 다 갈아입어야하고,


온갖 오글거리는 주문과 대사를 치며 싸워야만 함


심지어 주위에선 일진녀들에게 동일인물인지도 모르고 오늘도 마법소녀의 활약 굉장했다고 기사 보여주며 수치사시킴


나중에는 똑같이 마법소녀 일을 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누가 더 진정한 마법소녀인지 겨루자며 싸움 거는데 이 사람은 어디서든 바로 변신할수 있게 알몸에 바바리코트만 입고 다니는 미친년임


결국 일진녀들이 마법소녀 하며 수치심 MAX 찍었다가 나중엔 해탈 하는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