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미


"섹스가 뭔지 정도는, 저도 알아요. 야한거잖아요!"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거냐구요? 네? 아, 그... 학이 물어다주는게... 아닌가요..?"


'어라? 이거 야한거 아닌가?'


"용사님! 이 여관에선 공짜로 비타민을 나눠줘요!"


"그, 그렇네요... 확실히, 옷은 안벗었으니까 야한건... 아닌거겠죠..?"


"제 팬티 색깔이요? 죄, 죄송해요. 오늘은 깜빡해서..."


"휴, 됐다... 구멍을 뚫으니까 잘 끼워지네요!"


빡대가리


"오늘은 똥구멍으로 하자!"


"그년이 머리가 좋으면 뭐해? 젖통으로 내가 이겼는데."


"피임?"


"젖살에 스트렝스를 걸고 가슴딸을 치는거야. 어때?"


"앗"


"미안"


"성배에 애액싸는게 뭐 어때서? 어차피 정화되잖아."


"내가 머리는 멍청하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알아.

용사는 나랑 할때 열번 쌌어."


"아기는 섹스로 만드는거였어??


... 우리 열명만 더 낳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