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소설



시간이 지나가고 햇수로 2년이 다 차갈때쯤

누나의 몸과 섹스는 질리진 않았지만

색다른 자극이 필요하단걸 느껴갈때 쯤이였어

 

 

음식도 한 음식에 꽃히면 질릴 때까지 먹는 내가

10년 가까이 누나랑 하는걸보면

누나와의 섹스가 아직까지도 한결 같이 좋고 상성도 발군이라는 거겠지

하지만 가끔 색다른 소스를 뿌려먹고 싶은날이 있는 법이니까

 

 

들킬뻔한 후로 한동안 자취방이랑 모텔에서만 하다보니까

모텔비가 어마어마하게 깨지더라고

그래서 슬 쿨도 돌았다 싶어서 다시 집에서도 하기시작했지

집에서 할땐 대부분 내 방에서 했었는데

그때까지 아직 내 방에 교복이 걸려있었단 말이야

 

 

어느날 방에서 하려고 애무중이였는데

누나가 교복 보더니 너 교복 맞냐고 물어보길래

안입어봐서 모른다고 하니까

입어보라고 하고 잠깐만 하고 나가더니 몇분 있다가 누나도 자기방에서 교복입고 다시 내 방으로 들어오더라고

 

 

그렇게 몇년만에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던 누나랑 나는 교복을 입고 내 방에 모였어

고등학생 때와 머리색 말곤 변한게 없는 누나를 보니까

이미 애무하면서 잔뜩 서버린 자지는 교복 바지 안에서 껄떡거리면서 춤을 추더라고

그래서 못참고 교복 입고 방문 앞에 서있던 누나한테 달려들었지

 

 

문 앞에 서있던 누나를 들어서 침대에 눕혀서 머리 끝부터 천천히 살피니까

고등학교 다니던 누나와 변한게 없어보이지만

치마 속은 스타킹 속바지 팬티로 이어지는 방어막이 한개도 없이 치마만 들추면

방금까지하던 애무로 인해서 빨갛게 달아올라서 물이 뚝뚝 흐르는 보지가 바로 보이더라고

 

 

전희는 이미 충분하다 싶어서

나도 교복 바지만 내리고 치마를 위로 들추곤 누나 안에 천천히 쑤셔넣었어

이 날은 한달에 유일하게 2-3일 허락되는 생으로 하는 날이였어서 콘돔도 쓸 필요가 없었어

 

 

넣는건 천천히 넣었지만 평소보다 흥분감은 몇배 이상이였는데

와이셔츠 위 학교 마크 위로 만지는 가슴도 끝내주고 와이셔츠 안으로 손 넣어서 만지는 가슴에도 정신 못차려서

정상위 자세로 평소보다 거칠게 박으니까

누나가 "교복 입은거 보니까 꼴려? 평소보다 거치네" 하면서 신음소리 내는데

 

 

고등학교 때 인기많았던것도 알곤 있었지만 그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었는데

고등학교 때는 잘때만 만지던 누나가 교복까지 입고 내 밑에 깔려서 앙앙거리고 있으니까

그 날 따라 왜 인지 모르겠는데 예뻐보이더라고

그래서 그때까지 한번도 안했었는데

무심코 누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버렸어

 

 

누나도 놀랬는지 처음엔 눈이 커져서

혀 넣으려고 하는데 입을 꽉 닫고 못 넣게 하는거야

그래서 더 빨리 피스톤질 하면서 혀로 계속 노크하니까

춘향이가 몽룡이를 맞이하듯

내 혀가 들어가기전 부터 누나 혀가 먼저 마중 나와서 내 혀를 버선발로 맞이하더라고

 

 

둘다 키스는 해봤겠지만 둘이 하는 키스는 처음이였는데

누나 입 속에 혀 집어넣으니까

잔뜩 굶은 과부처럼 내 혀를 핥고 빨고 누나 맘대로 가지고 노는데

누나가 그렇게 키스를 광적으로 좋아하는지 몰랐어서

한참 키스하는 동안은 피스톤 질에는 신경을 거의 못써서 천천히 움직이거나 거의 멈춰있었어

 

 

누나의 정신나간 키스 세례에 한동안 넋이 나가있다가

주도권을 가져와야될거같아서 정신을 차려보니까

키스하는동안 누나 양팔은 내 목을 감싸고 있었고 다리는 이미 내 허리를 꽉 잡고 있던 상태더라고

그래서 그 상태로 계속 키스 당하면서 정신차리려고 집중하면서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사정감이 올라와서 허리를 뒤로 빼려는데

누나 다리에 잡혀있어서 못빼겠는거야

그래서 이건 은연 중에 누나도 질내사정을 허락한거다 라고 혼자 합리화했어

솔직히 그날따라 교복 입은 누나가 예뻐보여서

무의식 중에 '이 암컷한테 내 씨를 배게하고 싶다' 하고 생각했던거 같기도 하고 해서

 

 

그 날은 안 참고 파트너 시작한 이후로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누나 안에 질내사정 했어

오랜만에 느끼는 질싸의 감각은 '이 여자한테 내 정자를 품게했다' 하는 정복감도 있는데 그 여자가 누나여서 배덕감까지 합쳐지니까

설명하기도 힘든 기분이 꼬리뼈부터 올라오는데 사정이 4-5번을 꿀럭거려도 멈추질 않더라

뭐 지금 질내사정은 워낙 많이해서

그냥 길다가 떨어져있는 오백원 정도라고 설명 가능하긴하지만

 

 

그렇게 사정이 다 끝날때까지도 누나는 키스를 안 멈추고 계속하는데

혀가 섞일때마다 안쪽도 맞춰서 남은 정액까지 짜내려는건지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더라고

사정을 다 끝냈는데도 한동안 키스를 하다가

내 목에 감겨있던 팔이 풀어지길래 상체를 일으켜서 누나를 봤는데

만화같은 곳에서 보면 눈에 하트 그려져있잖아

그것처럼 누나 눈에 하트 그려진것처럼 뿅가있는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나랑 눈 마주치까 그때서야 안에 싼걸 눈치챘는지

"야 씨 너 안에!" 하길래

다시 누나한테 키스하면서 입을 막아버렸어

또 몇분동안 키스하다가 입을 떼면서

누나 입술에 늘어지는 침을 손으로 닦아주면서

"오늘 안전한 날이잖아 아니야?" 하니까

얼굴 빨개져서 "그건 그렇긴 한데..." 그러길래

이미 키스하면서 넣은채로 다시 빳빳해지기도 해서 바로 2차전을 시작했음

 

 

2차전도 그날은 연쇄키스마인 누나를 깨워버렸는지

시작할때부터 사정끝날때까지 키스를 안 멈추고 했는데

당연히 2차전도 질내사정으로 마무리 했지

2차전 끝나고 둘다 입고 있던 교복 벗어던지고

누나 몸 이곳저곳에 또 왔다갔다는 증거로 키스마크를 남기고 있었는데

 

 

누나가 남자들은 자기 와이셔츠 입어주는거 좋아하냐면서

내꺼 교복 와이셔츠를 훌러덩 입었는데

확실히 내 와이셔츠 입으니까 엄청 커서 갭모에?가 느껴지는데

사람들이 섹스 상대가 이벤트해주면 왜 코피를 뿜는다는건지 알겠더라

 

 

저걸 보니까 서지않는건 남자로써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되서

세번째도 잔뜩 크게 부풀려서 안에 삽입했는데

이미 전에 두번 싸놓은것 때문에 퓨르륵 소리면서 삽입되더니 움직일때마다 질퍽질퍽 소리가 나는데

거기에 누나가 여우같은 웃음 지으면서 "고등학생때는 어떻게 참았대?" 하는데

그때 누나가 왜 인기많았나 이해가 되더라

남자 꼬시는 요물인거 같았음

 

 

홀린다 라는게 뭔지 이해하고

오늘 정기가 다 빨려서 죽는한이 있어도

이 요물은 내가 보내버리겠다 라는 생각으로 피스톤질 했는데

방 안에 신음소리, 질퍽이는소리, 살 부딫히는소리가 합쳐져서 삼중주가 울려퍼지고 있는 와중에

누나가 양쪽 다리를 내 어께에 올리면서 더 꽉 조여주는데

거기서 져버리고 누나 안에 깊숙히 마지막이다 하고 사정을 했어

 

 

쉬면서 누워있는데 누나가 내 위로 올라와서 빨아주는데

자기가 빨아도 안서니까 "오늘은 이걸로 끝이야?" 그러고선

내 배 위에 앉은 다음에 눈 앞에서 한 손으론 와이셔츠를 명치까지 끌어올리고

다른 손으로는 V자 모양으로 자기 보지 벌리더니 흘러내리는 정액을 두 눈 앞에서 보여주더라고

그러면서 "와 개 많이 쌌어 오늘은 싸고싶은곳에 싸니까 더 나온건가?"

이러는데 내 자의가 아니였는데 또 서더라

 

 

그거보고선 "또 섰다 섰어" 그러더니

엉덩이를 들어서 한손으로 내껄 잡고 위치 맞춰서 천천히 내려앉는데

내가 "힘들어" 그러니까

"내가 움직일테니까 넌 자지나 세워" 그러고선 움직이는데

위에서 헐떡이면서 움직이다가 금방 지쳐서 위로 풀썩 쓰러지길래

"누난 진짜 운동 좀 해야겠다" 하면서 엉덩이 양손으로 부여잡고 움직여주니까

"운동하고 있잖아 섹스" 라면서 씩 웃더니 또 키스하길래

그 상태로 키스하면서 강제적인 4번째 사정까지 끝 마쳤어

 

 

그 날 저녁에 둘다 과도한 키스로 인해서 입술이 퉁퉁 부어있었는데

엄마가 너네 둘다 입술 꼬라지가 왜 그러냐 그러셔서

매운 짬뽕 시켜먹었다고 거짓말쳐서 넘어갔음

 

 

이 날 부터 허락 아닌 허락을 맡고

한달에 생으로 하는 몇일은 질내사정 해금에 성공했음

물론 쌀때마다 키스를 해야했지만

 

 

그리고 누나는 안에 쌌다고 불퉁거리긴했지만

그날부터 생리하기전까지 몇일간 노콘 질내사정을 한 결과

생리 3-4일 전 부터 생리대를 차고 다녔는데

그때 생리대에 묻어있던게 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전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