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세줄요약

1. 파트너 관계는 계속함

2. 전날 매형이랑 했으면 노콘 허가

3. 섹스할 때 호칭은 서로 이름으로 통일


점심 먹으면서 누나랑 얘기 좀 했음

누나랑 오늘이 마지막이다 싶었는데 계속 해도 괜찮지 않겠냐 동생한테도 관계 계속하는건 말 안 하겠다 그래서 오케이했고 노콘은 혹시 애 생길 수도 있으니 오늘까지만 하고 앞으로는 전날에 부부관계 가졌으면 그때만 허락해주겠다더라

그리고 섹스할 때는 이름으로 불러달라길래 조금 뜬금없긴 했는데 일단 그것도 오케이하고 밥 다 먹자마자 바로 아랫도리부터 벗겼음

전날 영향인지 뭔진 몰라도 금세 젖었길래 식탁에 엎드리게 하고 그냥 박았는데 진짜 잘 느끼더라

근데 왠지 첫발은 안에다 하고싶지 않아서 빼고 무릎꿇게 시켜서 입싸했음

다 싸니까 입 안 보여주고 삼키는데 존나 야해서 금방 서는거임 그래서 소파에서 위에 앉게 하고 못 빼게 꽉 잡고 박으니까 금세 가버리더라 그 상태에서 안에 싸고 일어나면서 들박자세 하고 침대에 가서 눕히면서 박았음

세번째 연속으로 하니까 조금 힘들긴 했는데 그거 이상으로 누나 반응이 야해서 그때는 일단 미친듯이 했음

그러고 또 왠지 괴롭히고 싶어져서 백허그하듯이 품에 잡고 다리 벌리게 한 다음 오므릴 때마다 더 할거라고 하고서 클리부터 안쪽까지 계속 자극했더니 미칠 것같다고 그러면서도 더 당하기 싫은지 자기 다리 잡고 온몸을 부들거리는데 진짜 야했음

근데 어차피 한번만에 끝낼 생각도 없었고 누나가 결국 분수 뿜으면서 다리 오므려서 다시 함 이거만 한 대여섯번 한듯?

그정도 하니까 이제 또 눈풀려서 입도 못 다물고 있길래 딥키스 하면서 유두자극해주니까 또 덜덜 떨면서 허리 튕겨대는게 존나 야했음

그러고 씻겨준다는 명목으로 화장실 가서 두번인가? 더 박아서 보내고 씻기면서 정액 긁어낸다고 안쪽 자극해서 분수 한번 더 봤음 씻기고 옷 대충 미혼때 입던 티랑 숏팬츠 있길래 입혔는데 살쪄서 그런건지 애 낳고 커져서 그런건지 위아래 둘 다 좀 끼는 것같더라

여튼 그러고 침대 싹 정리하고 누나가 싸놓은 물 전부 닦고 탈취하고 환기까지 싹 돌리고서 지금 저녁으로 치맥 시켰는데 너무 격하게 이틀간 해서 그런가 누나가 다리도 제대로 못 모으고 허리 빠진 사람처럼 어기적거리면서 걸어다니는거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불끈거림 이따 매형 오면 청소하다 허리 삐었다고 할거랬음 난 도저히 못 참겠어서 매형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입으로 한번 해달라고 할 예정


+ 조카는 걱정할 필요 없는게 원래 주말마다는 부모님이 봐주심 누나가 그럴 필요 없댔는데 굳이 전업주부 주말에라도 쉬어야된다고 돌봐주셔서 누나랑 나랑은 둘이서 속으로 존나 기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