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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오전 11시 40분에 오전 근무만하고 끝나는 날이였어

 

더군다나 오늘부터 일주일간 휴가도 시작되는 날이였는데

 

매형 휴가는 8월달이여서 8월에 바다간다고 그러길래

 

내 휴가일은 누나한테 아직 말 안해줬었는데

 

 

 

 

 

오늘 일 끝나자마자 누나 집으로 풀악셀 밟고 가니까 12시 좀 넘었더라

 

벨 누르니까 누나가 놀라면서 "이 시간에 왜 왔어?" 이러길래

 

오늘부터 휴가라고 말하니까

 

"근데 왜 왔어?" 그러길래

 

"저번주에 못한거 마무리 하러왔지" 하니까

 

자기 3시에 점심 약속 있다더라;;

 

근데 말 안하고 온건 내 잘못이긴함 ㅋㅋㅋㅋ

 

 

 

 

 

나 "그럼 2시 반까지만 하자"

 

누 "2시반에 끝내면 나갈 준비 언제해 오바야"

 

나 "그럼 딱 두번만 싸고 끝낼께"

 

누 "그리고 오늘 오빠랑 할거 같아서 못해"

 

나 "그럼 콘돔끼면 되잖아"

 

누 "난 사놓은거 없어 넌 있음?"

 

나 "없지"

 

누 "그럼 못하지"

 

나 "밖에다 쌀께"

 

누 "그래놓고 안에다 쌀거 다 알아 오늘은 안됨;"

 

나 "회사 끝나자마자 튀어왔는데 에바야"

 

누 "그럼 빼주긴할께 근데 넣는건 안돼"

 

 

 

 

 

정도의 말이 오고가고 아쉽긴하지만

 

그냥 누나가 빼주는걸로 퉁치기로 했음

 

내가 말도 안하고 오기도 했고

 

 

 

 

 

그래서 오늘은 펠라랑 대딸로만 봉사 받았는데

 

 

[1] 

 

 

 

펠라 받는건 내가 목소리를 못참겠더라

 

그래서 다른날보다 내 소리가 좀 들어갈 수도 있는데 그냥 무시해주셈

 

응? 목소리 정도는 괜찮을거 같아서 그냥 넣어봤음

 

 

 

 

[2] 

 

 

 

 

 

처음에는 펠라 받으면서 누나 젖꼭지 만지고 있었는데

 

젖꼭지 돌리고 당기는 세기 맞춰서 누나도 빨아주더라

 

 

 

 

 [3]

 

 

 

 

 

이건 사정할때 소린데 남자소리 싫은사람은 거르셈

 

근데 진짜 너무 빨아서 첫발은 3분도 안되서 싼거같은데

 

누나 머리 움켜잡고 목구멍에 대고 그대로 사정하니까

 

뒤로 빼지고 못하고 그대로 삼켜주더라

 

 

 

 

 

첫발 빼고나서 누나한테 두번째할때 내기걸었음

 

두번째에도 3분안에 싸게하면 소원권 주기로

 

대신 3분안에 못싸면 내가 소원권 받기로하고

 

첫발 3분도 안되서 빼내더니 자신있었는지 오케이하더라

 

 

 

 

 

 

내기 걸고나서부턴 입만 쓰는게 아니라 

 

빨다가 숨차서 잠깐 빼면 손으로 대딸쳐주고

 

빨리 싸게하려고 별 노력을 다하더라 

 

이때 이 악물고 마음속에서 포맨 I say love you 무한반복했음

 

 

 

 

[4]

 

 

 

내가 죽어라 참으니까 안되겠다 싶었는지

 

끝까지 집어넣고서 목구멍 조였다 풀었다하면서

 

싸게하려고 진심을 다해서 빨더라

 

지금 글쓰면서 저 꿀꺽꿀꺽 소리만 다시 들어도

 

아직까지 조였다 풀어졌다 하면서 요도 빨리는 느낌나는거 같음

 

 

 

 

 

다행히 2번째는 5분 넘겨서 내기를 내가 이겼는데

 

누나한테 소원권 바로 쓴다고하니까 뭐냐길래 

 

아래 대신 입 쓴다고 하니까

 

이해 못한 표정으로 뭔 개소리냐길래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러고 

 

다시 내꺼 물게 시켰음

 

 

 

[5] 

 

 

 

 

누나 머리 못 움직이게 꽉잡고 

 

오나홀 쓰듯이 머리 앞뒤로 하면서

 

목구멍 끝까지 넣었다 뺏다하니까

 

인상쓰면서 위로 나 째려보던데 

 

그거 보니까 뭔가 정복감 들어서 더 빨리 움직이다가 

 

목구멍 안까지 집어넣어서 사정하니까

 

목젖만 꿀럭꿀럭 움직이지 

 

거의 식도를 넘어서 위까지 산지직송으로 정액을 말그대로 배설하는 느낌이더라

 

 

 

 

 

그렇게 누나 입으로 네 발빼고 나니까 2시 20분쯤 되길래

 

누나가 슬슬 준비해야된다고 그래서

 

그만하고 누나 준비하는거 기다렸다가 약속 장소 태워다줬는데

 

가는길에 차 안에서 누나가 오늘 정액은 엄청 썼다고 몸 안 좋은거 아니냐고 그러길래

 

요즘 휴가전에 일 끝내놓을거 있어서 야근도 하고 커피도 많이 마셔서 그런거 같다고 하니까

 

몸조리 잘하라고 하고 가더라

 

 

 

 

 

휴가 첫날부터 아쉽게 누나 안쪽은 못 맛봤지만

 

다음주 일요일까지 휴가 좀 남았으니까

 

내일 쯤해서 병원가서 팔팔정 타서 먹고 날 잡고 해야겠음

 

 

 

 

 

확실히 관계를 안하면 집중을 덜하니까

 

청각자료 갯수가 많아지긴 하는데

 

휴가 동안은 놀러가는날 빼곤 거의 매일 누나 찔러보긴 할거같아서

 

옛날썰은 휴가 끝나고 풀거같음

 

옛날썰 기다린사람은 미안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