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여정 끝에 당도한

영원한 젊은의 샘과도 같은 그녀의 계곡에는

마르지않는 보짓물이 흐르는 지상낙원

그녀의 보짓물을 한번 맛본이는

다른 보짓물 맛은 생각하기 힘들지어니

아! 이게 영원한 생명의 맛

오늘도 그녀는 주인을 위해

가랑이를 축축히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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