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회귀 헌터

 

 

 

프롤로그

 

평범한 인생. or 그지 같은 인생. or 존나 세든지

 

이때 괴롭히던 놈 넣어주면 나중에 사이다 맥일 수 있음.

 

트럭에 끼익 쾅 or 신비한 물건 줍든지 or 장소에 빠지든지

 

 

 

1화.

 

눈 떠보니 10~20년 전. 이게 뭔일? 고민좀해주다가

개이득! 다 쓸어 담즈아!

 

원래 몇 년 뒤에 발견되는 S급, 전설급. 우주급. 태양급. 기타 등등 큽.

 

직업이나 아이템

 

지금은 주인공만 위치를 알고 있으니 주인공이 득템!

 

"다 뒤졌다. 새끼들아."

 

 

 

2화.

 

그러다 약한 사람도 도와주고 힘자랑 좀 함.

 

강하다고 소문남. 길드들 웅성댐.

 

"우리길드랑계약합시다 계약금 떠블"

 

"우리 길드 오쇼! 계약합시다!"

 

씨익 웃으면서 다음편.

 

 

 

3화.

 

길드장들 모여들며 이런저런 좋은 조건을 제시 받음.

 

주인공은 제일 좋은데 들어가거나

 

개인적으로 길드 창립해도 되고. 

 

일단 안들어간다고 하고

 

미래에 활약 한 인물을 만나러 감.

 

"나랑 비밀친구 할래?"

 

 

 

4화.

 

그 인물을 마리 자기 사람으로 만들거나 만들기 위해 떡밥 뿌려 줌.

 

게이트 휩쓸면서 돈 쓸어담음.

 

어느 정도 모은 돈으로 게이트 입장권을 구입.

 

게이트 속 히든 게이트가 있는 위치 찾음.

 

"여긴가..? 뉴스로만 봐서 확신하진 못 했는데. 흐흐.."

 

 

 

5화.

 

신나게 전투에 승리하여 레전더리 스킬 획득.

 

스킬 획득했으니 써 먹어줘야댐.

 

마침 도시 중심에 거대족 출현 시기.

 

위기 상황에 혜성처럼 주인공 등장!

 

"어떻게...? 제가 힘 좀 써 볼까요?"

 

 

 

6화.

 

멋지게 정리하고 스포트라이트 받음.

 

슬슬 떡밥뿌림. 역대급 다섯 재앙이니 일곱무지개 전쟁이니 대충 껴맞추셈

 

곧 들이닥칠 위기라면서 대비해야한다고 열렙함.

 

그러다 펫 발견.

 

"냐옹?"

 

 

 

7화.

 

귀엽지만 짱짱 쎈 펫 얻음.

 

펫으로 인한 능력치 상승.

 

근데 펫이 마나 겁나 쳐먹음.

그래서 더 마력석 마나석 마석 기타등등 겁나 마니 필요함.

 

그 와중에 여자들이 꼬리치지만 주인공은 ㄱㅈ스멜.

 

 

 

8화.

 

레벨업 도중 게이트에 또. 특수 상황 발생.

거기서 또! 이득 챙김.

 

"이게 여기서 나오는거였어?"

 

과거에 누가 쓰던건데 겁나 좋은거라고 이야기해줌.

 

 

9화.

 

훗날 방해가 될 만한 인물 만남.

저새끼 미래에 재앙급인물이었다고 싹은 자라지 못하게한다면서

 

성장 발판 제거함.

 

하지만 운명은 주인공이 원해는 대로만 되지 않음.

 

주인공의 행동으로 인한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인물이 탄생 함.

 

 

 

10화.

 

그걸 모르는 주인공은 또 다른 곳에서 히든 스킬을 획득.

 

다른 인물이 등장하며 위기감 조성하지만 새로운 아이템 스킬 획득으로 슬기롭게 해쳐나감.

 

 

 

11화.

 

명성이 하늘을 찌름.

 

헌터 등록소가서 면허증 갱신 이나 등록 하는데 무시하던 직원이 놀라며 최고기록.

 

"측정기가 고장인가봐요."

이런 클리셰는 필수임.

 

 

 

12화.

 

공식적으로 거액의 계약금받고 데뷔 성공. 10년 뒤에 가장 노른자 땅이될 곳 구입.

 

자기땅이라면서 구경갔다가 우연찮게 미래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던 아이템 습득.

 

 

 

13화.

 

타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게이트 클리어 요청.

 

거절 함.

 

아니 왜? 동료들이 물어 봄.

 

어차피 나 아니면 못 깨거든. 또 올거야. 양손 가득히.

 

며칠 지나서 양손 가득 든 채로 도와달라고 함.

 

돈은 됐고.. 다른 이득 취하는 쪽으로 쇼부 요청.

 

"그..그것만은..."

 

 

 

14화.

 

고민하던 협회에서는 결국 승낙 함.

 

이미 알고 있던 공략으로 게이트 무사히 닫음.

 

당연히 거기서 나온 아이템 개이득.

 

동료들이 주인공의 능력을 칭찬해줌.

 

"스고이."

 

 

 

15화.

 

협회와의 계약에 따라 일부 지역.

 

특정 기간동안 생성되는 게이트는 모두 우선 입장 자격을 얻음.

 

그 게이트는 일종의 개꿀 게이트.

 

게임으로 치면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것.

 

미리 알고있던 주인공이 혼자서 독차지 함.

 

"스고이!"

 

 

그외에 가족 빚을 갚는다거나

 

여동생이 있다거나는 필수임.

 

에고소드라든지, 영혼, 귀신, 말동무 하나 있는 것도 대화로 이끌어가기에 좋음.

 

 

 

이 다음 부터는 본인 역량임.

 

어떤 설정이냐 어떤 세계관이냐

 

얼마나 참신한 능력이냐에 따라 갈림.

 

 

 

어차피 회귀 재벌물이나

 

회귀 헌터물이나

 

회귀물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몇개 보다보면 다 이런 수순임

 

 

 

미래를 알고 있다 = 보상으로 이어짐.

 

그 보상을 적절하게 잘 써줘야 사이다 맥일 수 있음.

 

그렇다고 위기감이 없으면 넘 퍼주네 이소리 들음.

 

적당한 위기감 넣되 주인공이 쭉쭉 나갈 수 있게 해줘야댐.


출처: 흔한 회귀 헌터물 플롯임 참고하셈 - 웹소설 연재 갤러리 (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