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얀붕이 취준생, 

얀순이 대기업 회장 딸인데 비밀로 하는중.


얀붕이가 공부 방해라고 자꾸 가라고 밀어내도

꾸역꾸역 얀붕이 밥사주고 공부 교재 사주면서

얀붕이 집에 머무르는데 

고아인 얀붕이는 어떻게 해서라도 취직 못하면 

인생 ㅈ된다는걸 느끼고 얀순이를 전력으로 밀어냄.


요즘들어 얀붕이가 자꾸 피하는데

얀순이는 이유가 짐작 됐으니까 

아빠 회사에 얀붕이 바로 꽂아버리고

기뻐하는 얀붕이랑 같이 술먹다가

시간이 늦어서 택시 타고 집에 감.


늦은 밤. 얀붕이 오랜만에 여유가 생기니까

딸치려고 바지속으로 손 집어 넣는데

밖에서 비오는듯 타닥..타닥...대는 소리가 들림.

얀붕은 일어나서 베란다로 향해 커튼을 열자

거기서 얀순이가 얀붕을 보고있었음.


"여기5층인데 어떻게..!"


"사랑앞에 방해물은 없어요~"


그러다가 커져있는 자지보고선 얼굴 붉히다가 

이내 침대로 밀어붙여서 얀붕이 따먹고 

결혼까지 물흐르듯 진행하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