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 질투가 많고 남편도 아내를 엄청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가 병으로 금방 죽게 되는데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편한테 내가 죽더라도 절대 다른 여자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자신의 관에 방울과 손도끼를 같이 넣어달라고 말함

관에 방울과 손도끼를 왜 넣어야 하는 지 의문이였지만 아내의 죽음에 엄청 슬퍼한 남편은 그 부탁을 들어주고 혼자 사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남편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또 회사동료 여자랑 좋은 분위기가 형성 되면서 다른 여자를 만나지 말라는 아내의 약속을 어김

그렇게 모텔에서 직장 동료와 잠을 자고 있는데 어디서 자꾸 방울 소리가 들리길래 주위를 살펴봤더니 죽은 아내가 도끼를 들고 자신과 직장 동료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