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챙겨주며 상냥하게 대해주던 얀데레 눈나한테

오늘은 피곤하니 자겠다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뺨을 맞는거지

난 당황하며 어색한 웃음으로


“누나...?”


라고 나즈막히 말해보지만

얀데레 눈나는 싸늘하게 웃으면서


“이게 오냐오냐하니깐 아주 기어오를라 그러네? 당장 옷벗어.”


“누, 누나 왜 그래...”


난 계속 당황한채로 벌벌 떨며 누나를 바라보겠지

하지만 눈나는 아랑곳하지않고 머뭇대는 날 덮치고는

강제로 내 옷을 찢어발기겠지

난 계속 저항해보지만 결국 옷이 다 벗겨지고 알몸인 상태로 누나 밑에 깔린채

먹잇감을 눈 앞에 둔 맹수같은 눈나의 눈빛을 보며 두려움에 벌벌 떨겠지


“누나...미안해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할테니깐...”


“잘못한거? 그걸 말해줘야 알아? 날 두고 딴년이랑 하하호호한거 내가 모를 줄 알았어?”


“그건 그냥 일 때문에 잠시...”


“입닥쳐. 아직도 할 말이 남아있나 보다? 이 걸레같은 좆부터 아주 쥐어짜내줄테니깐 각오해라.”


“누나 제발...콘돔도 없는데...”


“하 콘돔? 넌 씨발 오늘 나랑 하기싫었나보다? 콘돔도 안챙겨놓고?”


상냥하던 표정에서 욕까지 나오니 진짜 누나가 개무서워보이면서 개 꼴리는 아주 돌아버리는 상황인거지


“됐어. 콘돔 없어도 돼. 생으로 할거니깐.”


“뭐...? 누, 누나 제발 정신차려 생으로 하면...”


“입닥치랬지♡“


“우웁...!”


이뒤로 찐하게 딥키스박히고 하루종일 착정당해서 임신공격 받고 싶다.